9월정모후기 아...생일인데..... 혼자 집에서 딸내미만 보고 있었어요~ ㅠ,.ㅜ

[알렉스 강]

 9월은 참 뜻깊은 달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제 생일이 있기 때문이죠.. ^^ 크하하하 어찌나 떠들고 다녔던지.. 생일날 많은 문자를 보내주시더군요..

흠... 이번 모임에는 편식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와 어울린 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동생들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운영자 분들과만 이제 친해지면 되겠네요..ㅡㅡ;;;;

항상 자리를 끝까지 남아야겠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저에게 이번 모임은 너무 힘든 날이였습니다.

저와 자리를 끝까지 하신 분들은 제가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 우하핫...

너무 피곤했었거든요...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다니.. 당췌 이런 이미지가 아닌데.. ^^

그런 피곤한 저를 어떤 ㅡㅡ;;괴팍?누나가 못가게 막으셨고... 의리를 지킨답시고 앉아 있다가... 비 쫄딱 마즈며

약 한시간정도의 기다림 끝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종각에 저희와 같은 무리가 그렇게 많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모임에서 절 챙겨주시는 형님들하고.. 누님들 때문에 전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단지 약간의 섭섭함은...종엽형님이 안오셨다는것!!! ㅡㅡ;;; 저한텐 온다고 하셔노쿠~!

또 쌍둥이 형들을 못본것!!!!!!

또 박여사의 해맑은 웃음을 못보았다는것!!!!!

이런 사실들만 없었다면,,,, 제가 졸지 않았을 것입니다..ㅡㅡ;; ( 핑계라 생각하지마세요.. )

아무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 시야가 많이 좁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렇게 좋은 분이 옆에 있는데 몰랐다니... 라는 생각을 항상 모임때마다 느끼니 말입니다.

언제나 무유모 회원님들과 뜻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다음 달에도 뵈어요~

' 케팅형님~! ㅡㅡ;;;; 우린 그전에 함 보죠..? '

' 샌드랑 사장님 부장님... ㅡㅡ;;; 밤늦게 문자하지 마시고... 6시 이전에 전화주셔요... 6시 이후엔 집으로 퇴근 중이랍니다.ㅋ'

' 겁나뉨~ 알아봐달라는거 알아봐주세요.. 나 요즘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ㅠ,.ㅜ '

' 애니뉨~ 그날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장충동으로 갑니다. '

' 알리시아 뉨~ 전 뉨 나이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았습니다. 단지 저보다 많다는걸 알았을 뿐..ㅡㅡ;;'

' 습이형~! 맨 마지막에 쓸려다 어제 나한테 전화해서 봐주는거다... 별 할말없음 '

' 쿠터강 팀장님~! 등에 손자국 생겼어요ㅡㅡ;; 책임 지세요~! '

' 내 동생들아~! 어찌 나랑 놀아주지 않는단 말이냐.. ㅠ,.ㅜ 같이 놀아줘~ '

' 제이드뉨~! 의리는 지킬줄 아는 저랍니다. 단지 힘들었을 뿐 ㅡㅡ;;'

' 씨애틀누님~! 언젠간.... 제 마음을 알아주시겠죠..ㅡㅡ;;'

' 마술사 운영자님~! 운영자님도 제 마음을 알아 주십시요~! '

' 뽀오형~! 우리 인제 친해진거 맞죠..? 으헤헤헤 '

' 맥가이버 형님~! 언제나 절 자식처럼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ㅡㅡ;;'

' 씨티엘 형님~! 요즘 점점 럭셔리 해지시는 거같아요..^^ 하는일이 잘되시는거 같아 옆에서 보는 아우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 '

' 알렉형님~! 전화드린다 드린다 해놓고 전화도 못드렸네요.. 이번주엔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충성!~

' 알렉스강~! 너 잘생기고 멋진거 알고있지??  무악플 플리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세일즈마케팅]

나는 없으므로, 패스~ 치.

[알렉스 강]

맨위에 케팅형님이 형님이랍니다..ㅡㅡ;;

[세일즈마케팅]

성의 없어서 패스~

[김주일(김주일)]

축!!! 탄생일 ~~~ ㅎ

[알렉스 강]

ㅋ ㅑ..탄생일 좋네요... 기쁘다 알렉스~오셧네~ 만백성 맞아라~~~ ㅡㅡ;;;

[박여사]

ㅋㅋ렉스~ 담에 갈께!! 미안~ 하지만 널보고 웃엇던건 아닌거 가튼뎅 ㅎㅎ 오늘 생일? 추카!!

[겁나이대리]

여사! 여사! 박여사! 꽃미녀 박여사! 왜 안나와~
렉스한테 들으니까 너도 짜잉나는 사건 잇엇땀서??? 아.. 구려.. 난진짜최고 많이 시달렷음..ㅠㅠ

[알렉스 강]

ㅡㅡ;;; 박여사~ ㅡㅡ;; 운전해~ ㅡㅡ;;;

[새벽녘]

축하드려요 저의이름도없어서 약간 눈물만나려해요^^ 파이팅 ㅎㅎ

[알렉스 강]

허걱~! 맘같아선 수정하고 싶지만~!!!!!!!!!!!!!
그러지 않겠어요... 저의 실수를... 인정합니닷!!! 죄송해요.. ㅠ,.ㅜ

[카이스트]

[알렉스 강]

ㅋ ㅑ~ 이모티콘 선물 말고 진짜 선물줘요..ㅡㅡ;;

[맥가이버1]

늦었지만 많이많이 하고 아들생겨 기분 쵝온데

[알렉스 강]

흠흠...아부지~ 감사합니닷.ㅋ

[승준]

으아~몰랐네!ㅋ 늦었지만 생일축하~!ㅋ 생일선물로~담모임은 꼭~갈게요!!

[알렉스 강]

형은 항상 늦자나..이제 기대두안해! 흥... 담 모임은... 엠틴데....1박2일...올꺼징..안오면 미워@!

[겁나이대리]

왜왜왜왜왜왜~ 왜왜오애오애왜!! 왜왱왜 내얘긴 여기도 없어 왜왜오애왜오애ㅗ애!!
(아.. 나 쌍둥브로 앞에서 좀 여성스러워 보여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강]

ㅡㅡ;; 눈들이 나쁘신가...저위에 겁나뉨~ 찾아봐~ ㅡㅡ;; 세일즈형하고 똑같구만~

[박여사]

ㅎㅎㅎ 저 10월달에 가려햇는데 엠티네용 띠용 !! 머 이젠 짜증도 덜나네요 ㅋㅋㅋ 그냥 번개 한방 우르릉 쾅!!

[월드워커]

아으;; 형님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 드려욤^^

[알렉스 강]

그랴그랴.. 고맙당.. ^^ 연락좀 하고 살장.. ^^

[뽀오]

어 친해진거 맞아 ㅋㅋ 이제 다음 자리에는 같이 함 먹자고 ㅋ 박여사랑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야?ㅋㅋ 생일 축하하오~난 19일날 생일인데 ㅋㅋㅋ 그나저나 너도 용대리 따라 하는거니? 사람들 일일이 거론하고 ㅋㅋㅋ

[알렉스 강]

그래요. 합석하시죠..ㅎㅎ 박여사와는 동갑이라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박여사가 절 너무 싫어해서..,.ㅡㅡ;;
용대리누나가 관심을 많이 받아서...저도 관심 받고 싶은 남자거등여.. 우헷... 그래서 따라쟁이하는 중.ㅎ

[호치민]

안녕 하세요...그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알렉스 강]

호잇~! 수고는요... 전 재미있게 논 추억밖에 없습니다.. ^^ 으힛

[씨애틀비타민]

생일추카추카~~딸래미가 생일상 차려줄 날이 오면 더 서글퍼..지금이 가장 행복한거라네..ㅎㅎ

[알렉스 강]

큭....그렇게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ㅎㅎ 전 행복한 사람이군요..으하하하..ㅡㅡ;;;

[세비]

요즘에 알렉스가 정모의 다크호슨가 보군...ㅋㅋ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