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25일 비가 부슬 부슬 오는 가운데 열린 강정 주민 집중의 날, 사업단 행진 외 조영배 교수님께서 상생과 화합이란 주제로 강의도 해주시고 부녀회 분들은 모두를 위해 따뜻한 비빔밥과 수육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고 또 국악 공연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많은 부분들의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강동균 마을 회장님은 기지 사업단이 아니라 사기 집단이라고 하시며 사업단 앞에서 해군을 향해 일침. 그 근처의 강정천을 우리 후손을 위해 길이 보호합시다~
화면 상 이상이 있는 것 같은 제 폰으로 찍다 보니 화질이 좋지 않네요. 사진을 잘 찍으시는 많은 분들이 강정에 오시면 좋겠어요.
첫댓글 다시 일어서는 자!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서는 자야 말로 축복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