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율 체험 견학 -
첫쨋날』
국내 자율체험견학팀 3명(볼사마,
너런지아제, 도순)이서 제주도와 완도 해남권
체험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여 출발 (2006. 9.27 - 9.29
2박3일간)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9.27일 오전 10시 고성을 출발하여 오후 1시30분경 완도에 도착 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점심을 해결하고
3시30분 배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하여 한컷..
이사진은 증명용(ㅡ,.ㅡ)으로 제출예정

[한일카폐리2호]
배 커기가 장난이 아니다..욕지 사량도권에 운항하는 배에
비하면
3배정도는 큰 크기이며, 요금은 승용차 1대 10만원 인편1인당 2만원정도
소요시간은 3시간10분정도, 제주도 도착예정
시간은 오후6시40
하루에 한번 운항하며, 제주도 출항시간은 아침 8시40분
손님들은 꽤 많았는데 부여여중
수학여행단 약300여명과 같이
동승하여 출항했는데 제법 복잡했고,, 제주에서 나올때는
수학여행단 여고생들이
200여명, 단체손님 100명등
나올때 역시 북새통...

[배에서 본
제주항]
제주도착이 6시40분경인데 벌써 어둑어둑하고...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제주도
관광안내도]
너른지아제님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성산항
전경]
저녁 8시경 성산항에 도착 이곳에서 내일아침까지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
(사진은 뒷날
아침사진)

[저녁식사]
도착하자마자 저녁식사부터...햇밥, 라면, 찌게 등으로..
식사가
빈약하여 이번여행을 "다이어트 여행" 으로 부르기로 ㅡ,.ㅡ

[낚시조과]
메가리만 잠시 바글바글 주변에서는 갑오징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볼락은
얼굴도 못봤다. ㅠ.ㅠ
잡은 메가리로 회와 찌게를 만들어 먹고 쇠주한잔 걸치고는 텐트와
차안에서 각각 취침...
『제주도 자율 체험 견학 -
둘쨋날』
국내 자율체험견학팀 3명(볼사마,
너런지아제, 도순)이서 제주도와 완도 해남권
체험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여 출발 (2006. 9.27 - 9.29
2박3일간)

[성산 일출봉의
동암사]
둘쨋날 아침 전날 많이 먹은 술로 아침에 머리가 띵~~
일출봉 등산을 하기로 했으나 동작이 굼떠다는
이유로 너런지아제 혼자 횡하니
산에 올라가고..할 수 없이 아침밥 짖고, 씻고, 둘쨋날을 준비하다.

[위미항
방파제]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리다가 위미항에 도착하였는데 물이 엄청
맑았고
낚시인들이 몇 잇었는데 다금바리, 우럭, 독가시치를 낚고 있었고
독가치치으이 크기가 30cm이상리라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항구가 양쪽으로 등대가 있는데
안쪽에서 바같쪽으로 볼때 왼쪽은
빨간등대, 오른쪽은 흰등대,
모든등대가똑같다.

[위미항의
제주해녀]
해녀 2명이서 방파제 아랫쪽 바닥에서 고둥을 잡고 있었다.

[천지연폭포 입구의 하루방
다리]

[천지연폭포]
그다지 큰 규모는 아니었는데 폭포수에
오리두마리가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하고 있고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가 살고있고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물고기이며
민물장어도 눈에 뛸정도로 많았는데...민물장어, 송어등 해마다 방류사업을
하고있다.

[콩짜개
난]
천지연폭포를 내려오던 중 숲속에서 발견한 콩짜게 난
아주 잘 자라고 있는데..주변에 많았으며,
골짜기의 그늘과 풍부한 수량으로 콩짜게난이 살기에 최적이다.

[간이공연장]
천지연 중간쯤에 설치되어 있다.

[물허벅을 맨
아낙]
천지연 입구의 물허벅의 짊어 진 아낙..
제주도 여인의 힘든 생활을 보는것 같다.

[서귀포 중문의 주상절리]
'주상절리' 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암석이 지각변동에 의하여 어떤 힘을 받을 화성암이 급히 냉각하여 수축될때 생긴 틈을
'절리(joint)'라 하며, 이는 단층과는 달리 절리면을 경계로 양쪽부분의 상대적인 이동이 없다.
절리는 절리의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
판상절리, 방상절리 등으로 구분된다. 이런 곳에 하천이 유입되면 해안 폭포가 형성되게 된다.
국내에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앞 해안과 경북
포항 앞바다 등지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곳이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주상절리의 경관은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육각형 돌기둥 바위들이 깍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심하게 일때는 높이 10미터이상
용 솟움 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하며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홈통이 볼락낚시의 최적 포인트로 보였는데 낚시는
생략했다.

[한림에서 본 비양도
일몰]
정은과 은호의 사랑이 시작되는 곳!! 아름다운 섬 "비양도" 드라마
<봄날>은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현정의 청초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못지않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이 바로
드라마의 배경이 된 제주도의 외딴 섬 비양도다
일행은 한림에서 제주도에서 처음 식당을 찾았는데 오랜만에 고기좀 먹어
보자는
요청에 의하여 쇠주 에 실컥 먹었는데 1인분 량이 많아 다 먹는데 혼줄이 나고..
아침 해장술 부터 시작하여 왠종일
마셨더니 저녂에는 힘도 빠지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제주시에서 여관방에 취침 ...
이렇게 해서 둘쨋날이
가다...
『제주도 자율 체험 견학 -
셋쨋날』
국내 자율체험견학팀 3명(볼사마, 너런지아제,
도순)이서 제주도와 완도 해남권
체험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여 출발 (2006. 9.27 - 9.29
2박3일간)

[셋쨋날 아침 한일 카페리호에서]
아침 7시 기상하여 제주항에서
완도로 다시 새로운 하루를 위하여..
아침식사는 배에서 컵라면으로..

[코스타 알레그라
호]
제주 정기기항 이탈이아 선적 크루즈유람선으로 2006년 7월 6일부터 4개월간 5일간격으로 24차례에
걸쳐 매회 오전 8시 제주항에 입항한 뒤 같은날 오후 6시에 출항할 제주-중국 상하이(上海)-일본 나가사키(長崎)를 정기 운항하는 크루즈관광
호화유람선 '코스타 알레그라(Costa Allegra)'호. 187.7m, 폭 25.8m, 총톤수 2만8430t, 승객정원 1000명(승무원
410명 제외) 규모로 수영장, 휘트니스클럽, 레스토랑, 면세점, 연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초호화 유람선이다. [요금은 70만원
정도]

[완도항
도착]
오전 11시 30분에 완도항에 도착 ..바로 인근 명사십리로 갔다.

[명사십리
안내판]

[명사십리
해수욕장]
고운모래 소리가 바도에 씻겨 십리나 들린다는 해수욕장 가을이라 썰렁하고
십여명 만이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숲 야영장에서 점심을 해 먹고 땅끝으로..

[땅끝전망대 주차장의
안내판]

[땅끝전망대]
2001.12.31일 완공된 시설로 내부에는 별로 볼것이없고 관광지
사진이나
지역기관 등의 인사말 등이 있고, 멀리 전망하기는 좋은 곳이다.

[전망대
내부시설]
타일로 된 방명록 형식의 공간을 계속 메워나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모노레일]
전망대와 땅끝마을 오가는 모노레일..2006년 7월 22일 개통되어 1회당
2,000원으로
성수기에는 많이 이용하는데 이날은 썰렁했다.

[전망대에서 본
땅끝마을]
땅끝마을이 많이 관광지화 되어 있었고..따라서 인근 보길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관광명소가
되었다..성수기에는 카폐리호가 쉴새없이 오간다.
땅끝마을 체험을 마지막으로 하고 길기도 짧기도 했던 여행을 마무리
하고
고성으로 향했다.

[고성 새시장의
창우횟집]
고성에 오후7시30분경 도착하여 해단식을 안할
수가없었다.
여행경비는 총 = 710,000 (1인당 24만원 정도)
교통비 = 430,000 (차량 완복200,000,
인편3명120,000 유류비 110,000)
식비등 = 280000
아뭏튼 즐거운
여행..........................
첫댓글 즐건 견학을 다녀 오셨군요. (견학기간이 9.27~9.20 2박3일간이라 헷갈립니다)
9.27~9.29 로 수정합니다.
묻지마 관광을 잘 활용하셨군요. 가타부타 말이 많아서 난 신청도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