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죽전1동 현대홈타운 4차4단지에서는
고령층 정보화교육장소로서
'고령층 정보화 교육장' 현판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2007년 4월 수지구청의 중고 컴퓨터5대의 지원을 시작으로
2008년 '참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되어 받은
시 보조금 2000만원을 기반으로 12대의 컴퓨터를 마련하고 교육장비를 현대화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컴퓨터 교육은
현재 주5회 강좌로 초급반 부터 고급반까지 개설하고 있으나
11월 13일부터는 9개 강좌로 증설하여 컴퓨터 교육의 모든것을 총망라하는
명실상부 컴퓨터 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게된다고 합니다.
또한 애써주시는 강사님 두 분께서는 경로당 회원으로서
두분의 열의와 정성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있을 수 없다고
모든 회원분들께서 감사해하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늘 모범을 보이시는 회장님! 고령층 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