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height=500 cellSpacing=10 cellPadding=10 width=620 bgColor="#F9F7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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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style="BORDER-RIGHT: #98895B 3px dashed; BORDER-TOP: #98895B 3px dashed; BORDER-LEFT: #98895B 3px dashed; BORDER-BOTTOM: #98895B 3px dashed"
align=middle>
<font color=gray face=돋움> <br> <br><br>
Nicolo Paganini (1782-1840)<br>
Sonatas for violin and guitar<br>
Opera Ⅴ - Dedicated to Madama T.<br><br>
Luigi Alberto Bianchi / violin<br>
Maurizio Preda / guitar<br><br><br><br><br>
<EMBED src="http://sinms1004.com/04. Paganini.OPERA V, Sonata I(Adagio con passione, Adante smorfiosamente)-1.wma"width=300 height=45 autostart="true" hidden="fals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1. Sonata I(Adagio con passione, Adante smorfiosamente)<br><br>
<EMBED src="http://sinms1004.com/05 Paganini.OPERA V, Sonata II(Adagio con amore, Adante con semplicita)-1.wma"width=300 height=45 autostart="false" hidden="fals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2. Sonata II(Adagio con amore, Adante con semplicita)<br><br>
<EMBED src="http://sinms1004.com/06 Paganini. OPERA V, Sonata III(Adagio con anima, Adantino galante)-1.wma"width=300 height=45 autostart="false" hidden="fals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3. Sonata III(Adagio con anima, Adantino galante)<br><br>
<EMBED src="http://sinms1004.com/07 Paganini.OPERA V, Sonata IV(Adagio con sentimento, Corrente con Motteggio)-1.wma"width=300 height=45 autostart="false" hidden="fals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4. Sonata IV(Adagio con sentimento, Corrente con Motteggio)<br><br>
<EMBED src="http://sinms1004.com/08 Paganini.OPERA V, Sonata V(Adagio con grazia, Allegro con Brio)-1.wma"width=300 height=45 autostart="false" hidden="fals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5. Sonata V(Adagio con grazia, Allegro con Brio)<br><br>
<EMBED src="http://sinms1004.com/09 Paganini.OPERA V, Sonata VI(Adagio con trasporto, Pollonese Brillante)-1.wma"width=300 height=45 autostart="false" hidden="fals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6. Sonata VI(Adagio con trasporto, Pollonese Brillante)<br><br><br><br><br>
바이올리니스트 비앙키는 비올라 주자로 출발해 바이올린으로 전향했고,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하고 칼 플레시 콩쿠르에서 일등에 수상했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연주자로서 탁월한 기교와 구김 없는 자연스런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br><br><br>
비앙키는 파가니니 전문 연주자 답게 그의 음악과 테크닉을 스트라디바리콜로수스(1716년도산 -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가 내뿜는 그 영민하고 기름진 사운드, 원만한 표정이지만 그 끝에 은근한 관능성까지 실어나르고 있다. 기교보다는 여인을 향한 사랑의 감정이 바탕이 된 찬연한 정서의 흐름이 느껴진다. 프레다의 기타는 나긋한 표정의 핑거링으로 정겨운 화음을 다듬어 낸다.<br><br><br><br><br>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루카소나타》<br><br><br>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정복한 후 루카는 나폴레옹의 여동생 엘리자 바치오 키(Elisa Baciocchi)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그리고 루카 교향악단의 악장으로 초청된 파가니니는 1806년부터 1809년까지 루카에서 머물렀다.<br><br><br>
그 시절 작곡된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이 이른바 '루카 소나타'인데 모두 7개의 그룹[op.1, op.2, op.3((MS.133), op.4, op.5, op.6, op.8(MS.134)]으로 이루어지고 각 그룹에 6곡씩이 포함되어 있어 전곡은 42곡에 이른다.<font color=#3D8CB6 face=돋움> [전문가 해설서나 음반리플 등에서는 6개 그룹에 각 6곡씩 전36곡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1개 그룹(op.8 or op.3 ?)이 누락된 해설이거나 알려지기 전의 해설이 아닌가 생각]<br><br><br>
<font color=gray face=돋움>
루카 소나타는 각 그룹마다 루카에서 파가니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헌정되었다. 4그룹은 파가니니로부터 바이올린과 기타의 개인 렛슨을 받았던 펠리체 바치오키(엘리자의 남편)에게, 그리고 6그룹은 펠리체와 엘리자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 아기 나폴레옹 엘리자 공주(Principessina Na-poleone)에게 헌정되었다. <br><br><br>
루카 소나타 중 마담 프라시네트에게 헌정된 제1그룹 및 제2그룹, 그리고 마담 T에게 헌정된 제5그룹 등은 관능적인 감칠 맛과 사랑의 감미로움이 녹아 있지만, 펠리체바치오키(그는 루카 소나타을 헌정받은 사람 중 유일한 남성이다)에게 헌정된 제4그룹은 비교적 담백하다. 그리고 제 5그룹은 마담 T에게, 제6그룹은 헌정의 대상이 갓난 아기 탓이겠지만 파가니니의 작품으로서는 소박하기 그지 없다. 제 3그룹은 마담 Beauvais에게, 제 8그룹은 마담 Cenami에게 헌정되었으며 이 두 그룹 역시 아름답고 감치는 맛이 있지만 파가니니는 특히 기타를 위해 후레쉬함에 무게를 두었다고 한다.<br><br><br>(본인소장음반)<br><br><br><br><br>
<CENTER><A href="http://cafe.daum.net/okryunam" target=_blank>
<IMG style="WIDTH: 380px; HEIGHT: 100px"hspace=10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3s7I%26fldid%3D4XLE%26dataid%3D15%26fileid%3D1%26regdt%3D20060427221701%26disk%3D31%26grpcode%3Dsinmscafe%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nload='controlImage(this.id);'></a><BR><BR clear=all>
<font color=gray face=돋움>
<DIV align=center><MARQUEE style="WIDTH: 380px; HEIGHT: 20px" scrollAmou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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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left>♧＇· ,…(옥련암입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
‥,＇｀〃., 法意＇· ,…</DIV></MARQUEE></DIV>
<DIV align=center> </DIV>
</STRONG></PRE></FONT></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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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혹여 ~ 님이 아니신가 하였더니....역시 그랬습니다. 정말 넘 잘 오셨어요. 방장님 되시고 홀연히 떠나시어 얼마나 서운코 그리웠는데에..ㅎ.. 마니 편찮으셨나요? 회복은 다 되셨는지... 제가 요즈음 현의 음색에 취하여 있슴을 또 아시는 듯 ... 이 방이 다시 생기를 찾으신듯 하시니... 이젠 절대루 맘대로 가시기 없기!! 넘 방가워서 제가 또 아상을 피웠나봅니다.ㅎㅎ.. 저 잠 자러 갑니다. 또 뵈요.^^
첫댓글 어머!~~~혹 법의 자락님이신가요? 많이 편찮으신 줄 알고 있는데 회복은 되셨는지요?...빈 자리의 쓸쓸함을 오래도록 느꼈습니다...청명한 가을 아침의 반가운 소식이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그대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 몸도 맘도 만행을 좀 했습니다. 고운날 되십시오. ^^
방가! 방가!! 혹여 ~ 님이 아니신가 하였더니....역시 그랬습니다. 정말 넘 잘 오셨어요. 방장님 되시고 홀연히 떠나시어 얼마나 서운코 그리웠는데에..ㅎ.. 마니 편찮으셨나요? 회복은 다 되셨는지... 제가 요즈음 현의 음색에 취하여 있슴을 또 아시는 듯 ... 이 방이 다시 생기를 찾으신듯 하시니... 이젠 절대루 맘대로 가시기 없기!! 넘 방가워서 제가 또 아상을 피웠나봅니다.ㅎㅎ.. 저 잠 자러 갑니다. 또 뵈요.^^
어제 옥련암에 둘러 님의 소식 듣게 되어 들어 와 봤어요...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