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1~2구간.오륙도~이기대~광안리~해운대~송정~대변항.
이른아침 길을나서 대변항에 도착한다.
주차를 하고 택시로 기장역으로 이동(택시비 4400원)동해선 기차를타고,중간에 환승하여 경성대역에서 내린뒤 다시 버스로 환승.오륙도까지 간다.올해들어 제일 더운날 걸어가자니 힘도들고 발바닥이 불이난다.물도 많이 마시게되고 자주쉰다.대변항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려앉는다.예상보다 많이 늦었다.이렇게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을 쌓는다.걸어가면서 보는 풍광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1코스 출발점
농바위
광안리 해수욕장
영화의 거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이어지는 데크길.
동해선 관광기차와,위로는 스카이캡슐이 운행중이다.
해운대,송정간 관광열차.의자가 바다를 향하게 되어있어 구경하기 좋다.
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아난티.규모가 엄청나다
대변항 전경
첫댓글 오매오매
고생많아습니다
더운날 수고많습니다
해파랑길 다녀본 구간중 1,2구간이 볼거리가 젤 많았던거 같습니다(개인생각)
장거리 트래킹에 어떤 신발이 좋을까요? 발바닥 앞쪽과 새끼발가락이 아프네요.조언좀..
@굼벵이(서동광) 이번일욜 산행때
신발에 관해 담소를 나누어
보입시다~^^
@굼벵이(서동광) 발가락.발바닥 새끼발가락이 아프건 더운날에 20키로이상 장거리 요인으로 발바닥 물집생기기 직전인듯.테이프로 엄지쌔끼발가락 감아고 앞 발바닥에 테이프를 붙이고 등산이나 트레킹 해보세요.신발을 정사이즈 보다 크게(5~10미리)신어시고 벌집깔창 해보세요..무릅이 보호됨니다.트레킹화는 앞부분이 두껍고 발가락 보호가 될수있는 트레킹화가 좋으며 800미터이하 흑이많은 육산에는 트레킹화 신어도 좋습니다 내리막길에는 신발끈을 쪼여 발이밀리지 않도록 해주는것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박하 조언,감사합니다.참고 하겠습니다.
볼거리는 많지만 ....거리가 재법 멀고 땡볕에 정말 수고가 많았겠습니다.
산속에 들어가면 7-80프로가 나무 거늘 입니다 건강 트래킹 연구해버면 갈곳 참 많습니다.
정기산행 없는 주 유용하게 건강산행. 트레킹.들레길 해보는것도 연구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끝까지 한번 걸어보려 합니다.
ㅎ 저도 어제 1구간 걸었는뎅~~
심장 벌렁거려 죽는줄 ㅋ
이기대는 실종자수색작업으로 혼잢했죠~~
아니? 잘하면 만날뻔!. 샌들 신고 괜찮던가요? 등산화는 발바닥 불이나서 샌들을 신어볼까 생각도 했는데.
아! 나는 토요일에 걸었네^^.
@굼벵이(서동광) 전 한구간빼고 세구간 모두 샌들로~
열이 안나니 살것 같더군요
해파랑길 작은산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더군요
화이팅요~^^
@다인(양정현)
해파랑길에 샌들&운동화
아주 좋아요
해파랑길 장거리 걸을땐 운동화신고
배낭에 샌들 넣고다닙니다
더워도 걷는 행복은 최고 입니다.
나도 도전 계획을 세워 보야겠네.
대장님은 하루에 두구간 정도는 충분히 끊을듯싶네요 ㅎㅎ
걷는것보다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요...
더위야 물럿거라...
더운 날에 수고 많았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