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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것은 몇번의 그것도 많지 않은 기도 뿐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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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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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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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업을 했어요...국공립 어린이집에...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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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만 바뀐것은 주일에 6시에 일어나야 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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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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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얘기는 1:1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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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몇번되지 않는 나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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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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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면접을 볼때 그리 잘하지도 못했지만 가기전 항상 기도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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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심만은 그분들(원장님) 알아주기를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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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심이란 그리스도인으로서 열심을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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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가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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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의 부족하고 보이지 않는 숨은 장점을 보시는 나의 아버지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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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 걱정 없습니다..기도 할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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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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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도 교회 열심히 다녀야 겠다고 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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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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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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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일이 많아서 교회로 가봐야 해요~~여러분 모두 내년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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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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