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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 예언에 대한 말씀의 경고
계22:10-12: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오늘 본문에서 두 가지를 경고하십니다. 첫째, 이 두루마리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고,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첫째는 요한계시록 그리고 둘째, 예언의 말씀 그러면 넓은 의미에서는 신구약 성경책 전체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1차적으로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맡기셔서 <너는 이 말씀을 전파해라> 고린도전서 4장 1절에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겨라> 말씀하시고 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신다. 마지막 특별히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들이 되었다는 얘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어떡하라고 했는가요?
첫째는 인봉하지 말라 그러셨어요. 어떤 때에는 인봉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어떤 때에는 인봉하라고도 하시고 그러지요. 다니엘서 12장 맨 마지막 장 끝에 보면, 이 말씀을 인봉하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그래요. 하나님이 이 인봉해 놓은 것을 풀어주셔야지 그때에 읽으면은 말씀이 이렇게 깨달음이 오지만 하나님께서 딱 인봉해 놓으신 것은 인간들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겉으로 읽기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무슨 뜻인지는 깨달아 알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인봉하지 말라고 말씀을 합니다. 인봉하지 말라는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누구에게나 다 읽게 하라고 하는 말씀이죠. 옛날에는 말씀이 인봉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성경을 읽으려고 그래도 첫째, 성경을 구하기가 어려워요. 예수님 당시만 해도 성경책 그때는 물론 구약이겠지만, 구약 39권이면 이 39권이 회당마다 다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39권 두루마리 가운데서 그저 몇 권 정도가 회당에 있었을 거예요.
자 그런데 인봉하지 말라 하는 말 가운데서 인봉하는 건 뭐냐 첫째, 성경 못 읽게 하는 것 성경을 출판하지 않는 것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 심지어 성경을 읽었다고 잡아 가두고 성경책은 불태워버리고 감옥에 넣고 그래서 고통을 주고 이렇게 온갖 무지막지한 박해를 하는 나라들 공산주의 국가들 아닙니까? 북한 중국 이런 데서 특별히 그런게 심하죠. 또 인봉 하는 거는 뭐냐 성경책이 있기는 있는데, 러시아 종교의 사람들은 성경책은 하나님 말씀이고 너무나 거룩한 책이니까. 함부로 읽으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이거를 아주 좋은 황금 박스에다가 넣어가지고 높이 잘 모셔놓고 있습니다.
루터도 신학교 카톨릭 신학교를 나와서 공부했죠. 교황의 가르침을 다 배웠습니다. 그런데 회의가 일어났죠. 그래서 성경을 읽고 연구하다 보니까,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성경보다 더 권위 있는 책은 없다 그래 가지고 결국 개혁을 일으키게 되었고 이것이 우리 개신교회가 되어서 우리 개신교는 다른 어떤 종파보다도 이 성경을 제일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종교 개혁의 3대 원칙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둘째는 성경 제일주의죠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셋째로는 만인 사제직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이다. 이런 큰 원칙을 가지고 개혁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성경을 공부할 때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으니까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해야 돼요. 그래서 열심히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읽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가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또 셋째로는 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으니까 이 말씀을 지키기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첫 장을 시작하면서도 마지막 끝나면서도 다시금 예언의 말씀에 대해서 이렇게 권고를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경고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에 누구든지 다른 말씀을 더하면 하나님이 이 계시록에 말씀한 여러 가지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고. 누구든지 이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서 제해버리신다 이 무시무시한 경고를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그대로 가감하지 말고 이 말씀을 그대로 듣고 읽고 듣고 배우고 그래서 그대로 행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근런데 더하는 사람이 있고 빼는 사람이 있어요. 첫째, 빼는 사람 성경을 읽다가 자기 기분에 안 맞으면은 빼버립니다. 이거는 아니고 요거 빼고 저거 빼고 누가 그러느냐? 이게 자유주의 신학자들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첫머리에 말씀하죠. 6절 7절 8절 이렇게 나오면서 다른 복음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9절까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비록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저주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가 하면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이것 외에 다른 것을 보태는 사람이 있어요. 누가 그렇습니까? 이거는 신비 체험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해요. 그래 가지고 내가 꿈을 꿨는데 내가 기도하는데 환상을 봤는데 내가 무슨 음성을 들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더라 그러면서 성경과는 맞지 않는 그런 이야기를 자꾸 보태고 자기를 굉장히 신령한 척하고 자기가 믿음이 좋은 척하고 은혜가 많은 척하고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과시하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을 하나님이 제해버리신다고 무섭게 경고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우리는 하나님 말씀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선포하는 것에 늘 힘써야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어야 합니다.
우리가 늘 자신을 살펴보면서 첫째로, 예수님 말씀을 더 뜨겁게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어야 합니다. 신령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면서 말씀을 듣고 우리가 몸은 쇠약해졌어도 세상 줄 다 끊어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에 충성된 일꾼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매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거룩한 삶으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백성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날이 갈수록 하나님 말씀을 뜨겁게 사랑하고 전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16~21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2: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말씀이 성경 전체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주 예수의 은혜가 임합니다. 그러니까 은혜받기를 원하는 사람,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는 사람은 항상 이 말씀을 외우면서 이 말씀으로 기도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첫째는 육신적인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제일 중요한 게 병 걸리는 거죠. 육신의 불구자가 된 사람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만드셔서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나에게 와 주세요. 하고 간절히 안타깝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육체적인 고난이 오는 것은 저주를 받은 게 아니라요 사실은 이것이 진짜로 복 받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복된 사람인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육체의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도 수없이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어요. 누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렇게 말하느냐 그 첫째 대상은 육체의 고난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둘째는 영의 곤고함을 깨닫는 사람이에요. 부르짖는 사람은 첫째는 육신의 곤고함을 가진 사람들에서 시작해서 여기에서 더 발전해 나가면 영혼의 곤고함을 깨닫고 이것을 위해서 안타깝게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둘째 단계예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2단계까지 가지를 않아요. 1단계에서 육신의 필요한 것을 어느 정도 채워주시면 거기서 그저 땡하고 끝내버리고 맙니다. 그다음에 예수님 찾지 않아요. 교회에 나와도 형식적으로 그저 마지 못해서 이렇게 왔다 갔다 습관적으로 다니고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혼의 곤고함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래서 영혼의 구원 문제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는 사람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서 내가 사는 내 나라와 내 민족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세계의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그들의 구원을 간구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도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계시록 3장 끝에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3장 20절에 예수님이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나는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이 우리 마음에 찾아 들어오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마음 문을 열고 주 예수여 내 마음에도 찾아와 주시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다는 것이 주여 오시옵소서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내 마음에 오셨어요. 그러면 그 상태를 가리켜 우리가 임마누엘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먹을 거 마실 거 입을 거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 질병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 대환란이 일어나고 무시무시한 재앙이 막 쏟아져도 겁낼 게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났어도 두려워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이게 얼마나 평안하고 행복한 세상입니까? 임마누엘이 이루어지면 우리 마음에 놀라운 평화가 온단 말이죠.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곧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런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는 임마누엘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마음속에 간절히 사모하고 예수님이 오시라고 울부짖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가 우리 속에 이루어지고 이 사람들이 복음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는가 가장 중요한 문제죠.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합니까? 성경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거는 사실은 똑같은 거예요.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너에게 보이리라”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에는 그냥 기도하라고 하는 말씀보다도 부르짖으라는 말씀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말하는 기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거예요. 왜 부르짖으라고 하시느냐? 부르짖어야 주님만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요. 부르짖어야 하나님께서 그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거기에 응답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둘째 또 어떻게 해야지 주님을 마음에 영접할 수 있는가? 주님은 요한복음 1장에 말씀했어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14절에 “이 말씀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어가지고 오셨다” 이렇게 설명을 해요. 그래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어떻게 내 마음속에 어떻게 들어옵니까? 그거는 안 되는 일이고 예수님은 말씀이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모셔드려야 된다. 그런 말씀이죠.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해라. 그리하면 다 이루어지리라.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의 말씀이 충만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타락하고 썩어가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악의 길을 끊어버리고 거룩한 길, 주님 닮아가는 길, 생명의 길로 끝까지 완주하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3. 미국 독립의 의의 시편 33:1, 33:11-12
오늘 본문 말씀은 미국 독립의 의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미국이라고 하는 이 큰 나라는 성경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한다. 오늘 본문 시편33편 말씀 위에 세워진 나라가 미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은 항상 예수님을 잘 섬김으로 받는 복, 생명의 길 그리고 또 하나는 사망의 길 저주에게 이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서 하나님 말씀 위에 손을 얹고 취임선거를 한 대통령이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다른 행동을 하면 반드시 저주를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독립선언문에서 제일 먼저 선포하고 있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다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인권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부여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인류에게 인권을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권을 무시하고 피부가 다른 민족들을 노예로 만들고 인권을 유린하면서 제 멋대로 행동했다. 미국은 많은 전쟁을 치렀는데 그 중에서도 사람이 제일 많이 죽은 것이 남북 전쟁이라고 볼수 있다.
여기에서 볼 때 미국은 공화정을 택했다. 그것은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서 쌍두마차 체제로 가는데 이 체제는 실제에 있어서도 두개의 정신을 가지고 가는 나라이다. 하나는 실용주의, 또 하나는 청교도주의 라고 한다. 종교와 정치 이 두 체제를 같이 어울리면서 두개의 수레바퀴를 가지고 나라가 발전하도록 만들었는데 이것은 이 세상 다른 나라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창대하게 만드시고 세계의 제일가는 나라로 만드시고 그 나라를 통하여 큰 역사를 이루어 주셨다. 시편33:12-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아멘
우리들도 이 말씀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묵상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창조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44: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마태복음 11장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레 요한보다 큰 이가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이 질문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질문입니다. 광야가 어딥니까?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광야잖아요. 이 광야 생활을 끝나면 요단강 건너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에 우리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땅에 들어가서 살게 될 것을 바라보면서 이 광야 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늘 물으시는 말씀은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그러시잖아요. 그러니까 이 말씀은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더냐 하는 말씀으로 바꿔서 생각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죠.
이렇게 넷 중에서 하나 골라라 이렇게 하면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아요. 첫째는 뭐라고 하십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하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볼려고 광야에 나온 사람들 물론 갈대 구경하느라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렇지만 예수님 앞에 나온 사람들은 갈대를 보려고 나온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러면 둘째는 뭐예요?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부드러운 옷 입기를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셋째로, 또 말씀합니다. 선지자를 보려느냐 이렇게 물으시고 예수님이 답을 하세요.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남이 없더라” 이렇게 말씀하시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둘째는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셋째는 선지자냐. 그런데 넷째에 더 중요한 답이 있습니다. 넷째가 뭡니까? 저들은 선지자 세례 요한을 보려고 온 게 아니고 선지자로 알고 있는 예수님을 만나려고 광야에 몰려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상 그들 앞에 나타나신 분은 선지자 예수가 아니고 메시야 예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답은 뭐냐, 선지자를 모르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메시야를 만나려고 왔습니다> 이렇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그 사람이 100점짜리인데 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을 전혀 알지도 못했고 알았으면은 십자가의 못 박아 죽였겠습니까?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예수님에게 권한을 주었던 것이죠. 자 여하간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선지자를 보는 사람이 되어라 말씀합니다. 한 걸음 더 나가서 메시아를 만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자 그러면 선지자란 대관절 뭐하는 사람이냐 구약성경에 보면, 세 종류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이렇게 일꾼을 삼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누굽니까 왕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을 삼죠. 또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을 세웁니다.
셋째로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룩한 사람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성경에 이렇게 세 종류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웠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우리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라는 말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이죠. 누구에게 기름을 뭘 부었다고요. 첫째는 왕, 다음에는 제사장, 셋째는 선지자,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세 가지를 다 겸하고 계시는 분이었다 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이런 세 가지를 다 겸하고 있던 분들이 몇 분이 나타납니다. 첫째가 모세입니다. 모세는 왕이었고 제사장이었고 선지자였어요. 둘째는 누굽니까? 사무엘 선지자가 사무엘이 제사장이었고 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고 물론 왕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그래요.
모세도 마찬가지고 왕권을 가진 사람이었고 선지자의 권한을 가지고서 권력 권한을 가지고서 이렇게 역사했던 사람입니다. 그런가 하면 다윗의 경우도 왕이었고 또 선지자였고 그리고 제사장도 할 수도 있었죠. 자 이런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세 가지의 직분을 다 가지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초점은 왕이냐 제사장이냐 하는 것이 아니고 선지자라고 하는 말씀이 주제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39권의 성경책이 있지만, 이거를 분류하면 크게 세 가지 또는 네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 부류에 들어가는 것이 율법서 소위 모세의 오경이라고 하는 거 다음에 역사서입니다. 여호수아서로부터 시작해서 사사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역대상하 이런 것까지 다 역사에 대한 얘기예요. 그리고 셋째가 선지서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리고 넷째는 이제 소위 문학서 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시편 잠언 전도서 이런 것들 또 에스더 같은 것도 역시 거기에 들어갑니다. 아가서 애가 이런 책들 이런 것들이 문학 거룩한 문학에 들어가는 그런 부류에 들어가는 책들이 되겠습니다. 자 그런데 선지서들은 이사야서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해서 다니엘까지를 네 권을 대선지서라고 얘기하고 다음부터 이제 다니엘서부터도 치지만 12권을 소선지서로 이렇게 하고 자 이렇게 나누는데 이사야서로부터 선지서는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사야서가 시작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배반하였도다” 이런 말씀으로 시작을 해요. 그러면서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 만은 내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구나 내 백성들은 주인을 모르는구나” 이 슬픈 탄식으로 시작되는 것이 선지서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란 누구냐 이 말씀에서 우리가 답을 얻을 수 있죠. 선지자는 누구예요? 선지자는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선지자란 첫째로, 하나님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선지자다 자 우리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서 왔어요. 그래서 세상에 왔는데 사람들이 내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우리 유행가에 있는 것처럼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그런데 유행 그 아이는 답이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어요. 그리고 하나님께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다 너희는 하나님을 섬계 해야 된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 복을 받는다” 열심히 가르쳤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마귀의 말을 듣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살려는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거룩하게 의롭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인간들은 자기 생각에 좋을 대로 사는 거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요 나는 너대로 너는 너대로 누구 생각이 더 옳으냐 그런 거 따지지 말고 그냥 아무거나 살자 이렇게 살아가는 세상 그래서 이것이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인 것입니다.
첫째가 선지자가 하나님을 알게 한다, 그런 말이죠.
둘째는 나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게 만드는 거예요.
셋째로, 선지자는 또 누구냐 나를 알게만 해줄 뿐 아니라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해 주는 사람이라 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뜻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고린도 전서 14장의 예언과 방언에 대한 설명을 하는 말씀인데 이 세상의 소리에 종류가 많이 있지만 그런데 뜻없는 소리는 없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뭘 가르치느냐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세상에 나왔더냐 광야에 나왔더냐 물으시면서 이 세상에 우리가 태어나게 된 목적 왜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셨는지 그것을 행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넷째로, 선지자는 잠을 깨우는 사람이다, 이렇게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왜 세상 사람들이 다 잠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을 깨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때 주님이 다시 오시는 때 심판의 날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 하는 걸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깨어 있어라 첫째가 말씀이에요.
다섯째로, 선지자는 하나님만 알게 해주시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를 알게 해 주는 사람이다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알게 해 주시는 분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를 잘 만나면 구원의 길을 깨닫고 구원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는 거고. 평생 교회를 다녀서도 선지자를 못 만난 사람은 구원의 길을 모릅니다.
자 그는 우리가 이 선지자를 좀 만나봐야 되겠는데 선지자가 대관절 어디에 있나요? 선지자는 성경에 말씀합니다.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있다. 구원이 유태인으로부터 나온다 물론 이방 땅에도 선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선지자는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 속에 있었고, 이 선지자들이 성경이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그거는 소위 이방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고 어렴풋하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멀리서 그저 이런 것이 인생의 길 아니겠느냐 하고 가르친 것 뿐이고요. 정말 인생의 길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은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참 선지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책만이 우리에게 바른 길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길을 잘 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이렇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만나주시고 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만나도 이 감동을 주시지를 않으실 것이고. 진짜 하나님의 선지자를 만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영과 영으로 통할 수 있게 만드시고 그들을 도울 수 있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을 통해서 내가 그분을 돕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나를 도와주는 나에게 축복해 주는 이 아름다운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게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세상에서 형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감추어진 것 같지만 하나님은 누구에겐가는 열어서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의 세계를 맛볼 수 있게 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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