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및 주말 이른시간대에 보면 신도림역에서
연속으로 2대가 출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신도림역 주박열차가 현 외선 승강장에서 출발하고
그 다음 차가 신정기지에서 출고하여 4번 출고선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방식이 되는건지요...?
아니면 현 외선승강장 과 4번 출고선 승강장에 각 1대씩 주박을 한 후 출발하는
방식이 되는건지요...?
그리고 첫차가 지난 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보면 연속으로 2대가 출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차들은 전부 4번선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연속2대중에 첫 차는 본선승강장 그 다음차는 출고선 승강장...이런 방식인지요...
글쓰는김에 생각이 났는데 2호신 신도림역 주박방식이 궁금합니다...
내선승강장과 지선승강장에 1편성씩 주박이 되는것인지
똑같이 외선승강장과 출고선승강장에 1편성씩 주박이 되는것인지도요...
첫댓글 신도림역에 주박선 있습니다
질문을 보고 처음에는 흥미롭다 생각했습니다만, 약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평일오전 혹은 주말 이른시간대에 신도림역에서 비어있는 열차 (막 기지에서 출고된 차) 가 신도림역에서 2대 연속으로 출발할 경우 승강장 운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일단 열차 시간표를 확인해본 결과 시간표 상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첫차 이후로 아침시간대에 2대 연속으로 출고차가 신도림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딱 1번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 두 열차의 배차간격은 5분 이상이라 본선/출고선 나누어서 출발해야할 뚜렷한 이유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직접 해당 시간대에
가봐야 할 듯 합니다. 이 외에는 문래역에서 오는 열차와 신도림역 시발열차가 번갈아 가면서 신도림역을 지나기 때문에 신도림역 시발열차는 출고선에서 출발 하는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