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4일부터 9월6일까지 서울을 방문한 IMF팀은 한국의 내년경제성장을 2.2%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반도체수출과 관관업 회복으로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계속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고 부동산시장관련 금융취약성과 가계부채억제가 요구됩니다.
인플레이션억제를 위한 통화정책을 지속하며 가계부채부담을 감소시킬 묘안이 있을까요?
Korean economy expected to grow 2.2% next year: IMF
IMF: 내년 한국경제 2.2% 성장 전망
By Lee Kyung-min 이경민 기자
Posted : 2023-11-17 08:21 Updated : 2023-11-17 15:54
Korea Times
The Korean economy will strengthen gradually in the second half to reach a growth rate of 1.4 percent in 2023, lifted by a recovery in chip exports and touris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said. The country's economy is expected to grow 2.2 percent next year.
한국 경제는 하반기에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2023년에는 반도체수출과 관광업의 회복으로 1.4%의 성장률에 도달할 것이라고 IMF(국제통화기금)는 말했다. 한국경제는 내년에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Inflation is projected to continue to moderate toward the authorities’ target, while near-term fiscal and monetary policies should stay the course and remain restrictive, limiting an increase in public debt and continuing to address inflation.
인플레이션은 당국의 목표를 향해 계속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단기 재정 및 통화정책은 흐름을 유지하고 제한적인 상태를 유지하여 공공 부채 증가를 제한하고 인플레이션을 계속 해결해야 한다.
Proactive measures have helped address stress in financial markets. Continued efforts are needed to contain financial vulnerabilities related to the real estate market and high household debt.
선제적인 조치가 금융시장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 부동산시장 관련 금융취약성과 높은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Structural reforms are needed to raise medium-term growth and address fiscal challenges posed by an aging population.
중기 성장을 높이고 고령화로 인한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
These are some of the recommendations made by the IMF team led by Harald Finger, mission chief for the Republic of Korea, which visited Seoul from Aug. 24 to Sept 6. The team held discussions for the 2023 Article IV Consultation.
이것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을 방문한 하랄드 핑거(Harald Finger) 대한민국 대표단장이 이끄는 IMF 팀이 제안한 몇 가지 사항이다. 그 팀은 2023년 제4조 상담을 위한 토론을 열었다.
“Like many other advanced economies, Korea has faced inflation challenges and a sharp growth slowdown," said Finger. "Headline inflation has declined significantly after peaking in mid-2022, though core inflation has remained stickier. Pockets of financial sector vulnerability emerged amid the housing market downturn and rising interest rates, and financial risks have increased but appear to remain manageable."
핑거는 "한국도 다른 많은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 도전과 급격한 성장 둔화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금원물가는 여전히 고착화되어 있지만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022년 중반에 정점을 찍은 후 크게 감소했다. 주택시장 침체와 금리상승 속에 금융부문의 취약성이 등장했고, 금융위험은 증가했지만 관리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Inflation, despite a temporary rebound in August, is projected to continue moderating and approach the 2 percent target by the end of 2024. Under the current global environment, Korea's economic outlook is subject to a high degree of uncertainty, the IMF mission chief added.
인플레이션은 8월의 일시적인 반등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완화되어 2024년 말까지 2%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세계환경에서 한국의 경제전망은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IMF 단장은 덧붙였다.
“The current, restrictive stance of monetary and fiscal policy in Korea should be maintained in the near term. The monetary policy rate should stay above neutral for the time being to address inflation, with the interest rate path remaining data-dependent. With significant fiscal expansion during the pandemic and the debt-to-GDP ratio still on an upward trajectory, fiscal policy should continue to normalize, also supporting monetary policy in containing inflation,” Finger said.
"한국의 현재, 제한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 기조는 단기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통화정책 금리는 당분간 중립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리 경로는 데이터 의존적이다. 핑거는 팬데믹 기간 동안 상당한 재정확장과 GDP 대비 부채비율이 여전히 상승궤도에 있는 상황에서, 재정정책은 계속 정상화되어야 하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통화정책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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