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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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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광덕 큰스님 영험법문(2). 큰스님께 당집 주신(主神)이 와서 예배하다.
현진 추천 0 조회 51 23.09.16 22:5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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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20:42

    첫댓글 저도 얼마전에 제 몸을 치는 느낌을 받어서 아직도 천도 못한 영가인가 생각을 했는데 이분야에 눈밝은 보살님에게 어쭈어보았는데 그분말씀은 집안 영가는 아니고 주위에 떠도는 영가인데 천도 해달고 왔다는 말을 듣고 저도 놀랬는데 대불정능엄신주하고 보리방편문을 하루에 매일 3시간 기도를 하다보니 그런일이 생기나 했는데 오늘 큰스님 법문을 접하고 보니 근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산 합장ㅅㅎㅅ

  • 작성자 23.09.17 20:37

    큰스님의 이 사례는
    수시로 당집에 살면서 마을사람들의 공양을 받으며 얼마의 복을 나누어 주며 지내던 그 당집의 주신이
    큰스님의 염불소리를 듣고 환희하여 예경드리러 온 것이지

    천도해달라고 접근한 영가의 사례와는 좀 성격이 달라보입니다.

    고도의 수행력과 정법의 위력이 불가사의 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례라 여겨 공유한 것입니다.

    읽어주시고 의견을 적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참 열심히 하셔서 그러한 체험도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23.09.19 23:13

    끊임없이 '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하여
    밝음으로 나아가라 하시던 큰스님 말씀, 생생히 기억됩니다.
    현진 거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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