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젠트 파크(Regent's Park)'는 487에이커의 넓은 부지에 펼쳐진 초록의 잔디를 가진 리젠트 파크(Regent's Park)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런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공원이다.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보거나, 보트를 타거나, 다양한 종의 야생동물과 물새를 찾아보거나, 테니스를 치거나,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시거나, 런던 동물원(London Zoo)을 구경하거나 하는 등 '리젠트 파크(Regent's Park)'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런던 동물원을, 그리고 공원 남쪽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메리여왕의 정원을 그 다음으로 들 수 있다. 런던에서 가장 멋지게 꾸며진 정원이라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으로 장미정원으로 대표되는 꽃밭들과 분수, 멋진 울타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안에는 리젠트 대학이 자리하고 있고, 마담터소 박물관이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오로였습니다
첫댓글 분위기가 참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에요. 양 옆의 가로수를 따라 산책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끄덕 끄덕,,,돌미루님 컨셉이 이렇구나,,, 에구 위에 사진이 몽땅 빠졌네,,,ㅠㅠ
늦가을 익어가는 오늘 날씨와 저 정원 그리고 양희은 노래~이제 내 맘만 얹으면 되는데~~~;;;
그러게요,,,,,,듬뿍 얹으세요 막을 사람 한~~~~~~~~나도 없습니다^^*
아~~ 파크 이쁘다~~~~
근데 마담 투소와 가까이 있다니 갑자기 섬찟....그 데드 마스크들 인상 넘 강해서 ㅠ.ㅠ
겁쟁이 지지님^^*
정돈된 공원 모습과 간간히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이네요~~
실업자일지도 모르는데 그쵸~~~~~~~~~정원이 멋지니 사람들마져 멋지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