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tak9shop"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599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15B3A5A6968F22A" width="685" height="65" data-filename="tak9shop_main.jpg" id="A_99F15B3A5A6968F22A1684"/><br></a></p><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www.tak9.com"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394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D2405A6972AA25" width="685" height="65" data-filename="tak9.com_main.jpg" id="A_9924D2405A6972AA25BC8F"/></a></p><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tak9shop" target="_blank"></a><p><br>어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조금 숙면을 취하고 점심 약속후.. </p><p>세팅한 처음으로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p><p>참고로 전 지역 4부에서 5부 사이의 하수 입니다. </p><p>처음 느낌은 라켓과 러버가 참으로 안기는 느낌은 좋은데 공의 종속이 정직하다 입니다. </p><p>제가 때리면 때리는 만큼 나간다 하지만 오버 미스가 적다 입니다. </p><p>전면에 골드아크 8 후면에 로제나를 붙여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p><p>전면 포핸드 랠리 에서는 제가 보기에 301의 카본층이 아릴레이트와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p><p>제가 주력으로 쓰는 라켓이 장지커 블루드래곤과 이너포스 레이어 ALC 인데 감각이 </p><p>비슷한듯 하면서 비슷하지 않는.. 뭔가 조금더 7겹과 5겹의 사이에 있는 느낌이랄까요??</p><p>손으로 전달 되는 느낌은 절제적이면서 약간의 진동이 느껴지는 정도 이었습니다. </p><p>드라이브로 들어가 봅니다. </p><p>드라이브는 왠만한 커트로 찍어줘도 임펙트만 살짝 주고 한번에 쫙 끌고 가주면 아주 쉽게 들어갑니다. </p><p>경도에 맞지 않게 튕기는 힘 보다도 안아 주는 느낌이 아주 일품입니다. </p><p>장지커 블루 드래곤보다는 조금 튕겨주는 느낌이 덜 할지라도 안아서 뿌려 주는 느낌이 정말 좋네요.. </p><p>임펙트가 제대로 들어가면 .. 공이 상대방 테이블에맞고 밑으로 가라앉는 현상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p><p>그리고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포핸드 드라이브 리시브가 너무 쉽게 된다고 해야 하나요.. 시타시에 </p><p>지역 2부 되는 형님이 저와 시타를 했는데 평상시에는 포핸드 드라이브 리시브가 잘 안되었는데..의외로 </p><p>공을 받기가 조금 수월해 졌습니다. 아마도 공을 안아 주는 느낌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p><p>그리고 그 리고 맞드라이브로 들어가 봅니다. 제가 조금 밀리기는 하나 그래도 아주 많이 밀리 지는 않습니다.</p><p>한가지 단점은 의외로 포핸드 서브 리시브가 조금 어려워 졌다는것이 있네요.. </p><p>제가 평상시에 짧은 리시브할때 흘리기를 하는데 타이밍을 못 잡아서 그런지 평상시때 하던데로 하는것 같은데</p><p>흘리기 리시브가 잘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포핸드 플릭은 성공률이 조금 늘었습니다. </p><p>이제 빽으로 가서 로제나와 301의 조합은 이것참 괜찮다 입니다. 로제나가 가격 대비 회전이 많이 먹는 러버인지</p><p>써본지 한달만에 깨달았네요.. 빽플릭도 잘 들어가고 커트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원래 빽쪽에 </p><p>골드아크 5를 써 왔었는데요.. 많이 하던 실수들이 조금씩 조금씩 라켓에 적응할수록 많이 줄어들어가고 있습니다. </p><p>특히 빽 푸쉬의 성공률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원래 제 무기이기도 했는데 골드아크 5로 네트행이나 오버미스의 </p><p>확률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로제나와 301의 조합때 정말 시원 시원하게 들어가주더군요.. </p><p>형님이 저보고 조금 늘었다고 칭찬도 해주더군요.. ㅎㅎ ㅎㅎ .. </p><p>그리고 형님과 경기를 들어가서 처음에는 그립의 넥 부분이 너무 제가 주력으로 쓰던것과 달리 얇아서</p><p>적응 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너무 각이 져 있어서 그립을 깊이 잡는 제게는 손이 아프더군요</p><p>그래서 저기 밑에 사진에서와 같이 조금씩 다듬어 나갔습니다. 한게임하고 다듬고 한게임 하고 다듬고 이렇게요.. </p><p>게임을 오래 하면 할수록 제 임펙트가 나와주니 공이 시원 시원하게 잘 들어가줬어요.. </p><p>그런데 이거 왠걸 하다가 갑자기 오버미스가 자꾸 나서 잠시 뭐가 문제일까 하고 봤더니 힘이 더군요. </p><p>힘빼는게 왜 이렇게 안되다니.. 제가 평상시 쓰는 무게와 비슷하게 세팅을 하긴했는데..라켓이 무겁다 생각해서 그런지</p><p>힘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것도 적응하고 치니 평상시 치던 라켓들이 가벼워 져서 다시 적응 해야 할것 같단 생각을 </p><p>했습니다. 원래 개의치 않고 쳤는데 허리와 무릅 통증때문에 요새는 신경을 좀 쓰고 있는편이라서요.. </p><p>라켓에 적응하면 공빨도 더 살아나고.. 좋은 저의 무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p><p>경기 결과는 물론 제가 3:2로 지긴 했지만. 그래도 땀 한번 잘 흘렸습니다. </p><p>다음 시타기에는 장지커FL(블루드래곤의 정식명칭) 이너포스 레이어 ACL와 비교 시타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p><p>필력이 없는 제 글 읽어 주시느라 눈이 피곤 하시겠지만 다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74445A8C1E9A22" class="txc-image" width="473" height="627" style="width: 473px; height: 627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data-filename="코리 331.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E374445A8C1E9A22E8C6"/></p><p>. </p><p> </p><p> </p><p> </p><p> </p><p> </p><p> </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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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형님 오실때 연락주세요 제가 못 가더라도 라켓은 구장에 놓아둘께요 ㅎㅎㅎㅎ
@그대웃음소리 울림소리가 어떤가요? 혹시 목탁 같은 소리인가요? 속이 빈듯한느낌인가요?
@언젠간마롱껌딱지 아니요 속이 빈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손에 전달되는 느낌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