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JPT800반을 들었어요.
몇년 간 손놓고 있다가 갑자기 자격증이 필요해서 급하게 학원을 선택해서
수업을 2개월 듣고 시험을 쳤거든요..
새벽반이라 수업 진행이 약간은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수업준비나 수업 진행면에서는 괜찮았어요..
단어나 관용어구, 독해, 청해까지 꼼꼼하게 하나 놓치지 않고 해주셨어요..
다른 공부를 병행하느라 수업 이외에 별로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수업만 듣고 800점은 못 얻었지만 그래도 간신히 600점을 넘어 자격증은 취득했어요^^
YBM이야 어학으로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믿고 수강을 했는데 후회는 없었어요..
처음 일본어를 시작할 때 정훈일본어학원에서 시작 해서 JLPT2급까지 따고 자만해서
공부를 그만 두었는데 좀 후회가 되네요..학원 분위기도 참 좋았는데..선생님들도 가족같은 분위기였고..
그 당시 선생님들이너무나 잘 가르쳐 주셔서 거기에 익숙해졌는지 다른 학원은 가도 별로 만족을 못하고 1개월을 넘기지
못했거든요..
지금은 정훈학원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YBM은 조용히 공부하기에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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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고다가 더 괜찮았던거 같은데 수강생이 넘많아서요 ;; 시사일본어도 꽤 괜찮아요 ㅎ
파고다도 괜찮은가요?저는 한림일본어 학원다녔었는데~학원은 선택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ㅅ-
저도 조용히 공부하기 와이비엠 좋은 것에 한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