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자사의 창업안전보증 100% 환불제가 창업박람회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진이찬방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에 참가 중이다.
진이찬방에 따르면 창업안전보증 100% 환불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영업매출 저하로 폐점할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 주는 보장제도다.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사실 창업안전보증 환불제는 2014년에 도입해 운영했던 제도다. 당시 내용은 오픈 후 영업매출이 저조한 점포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 후 정상적인 궤도까지 매출을 올려놓은 후 점주에게 다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실패했을 경우 창업비용을 환불해 준 바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창업 불안감으로 어려워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상생하면서 신뢰받는 본사로 거듭나기 위해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보완하고 한층 개선시켜 자신감을 갖게 됨에 따라 창업보증제 시즌2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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