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친구의 동생
-동대전초 이가연
친구네 집에갔다. 근데 친구의 동생이 자꾸 화를 냈다.
난 화가 나서 화를 내려고 했다.
근데 친구 동생도 일부로 그런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관찰 하였다.
난 지금 친구의 동생 화를 내서 나의 마음도 화가나는구나
24. 발야구
-동대전초 홍석현
오늘 태권도 에서 발야구를 했다
그런데 왕표가 나한테 화를 냈다
나는 때리고 싶었다
그때 마음의 거울을 봤다. 내 마음은 때리고 싶은 마음과
그걸 인정했다. 왕표 마음은 내가 못해서 그런 것 같았다. 나는 그냥 했다
25. 컴퓨터
-동대전초 이가연
언니가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근데 조금 있다가 언니에게 물었더니
컴퓨터를 껐다고 하여서 짜증이 났다.
그러치만 난 언니에게 끄지 말라고하지 않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마음브레이크를 밟고 짜증이 나기 전의
나의 마음을 관찰했다. 난 지금 언니가 컴퓨터를 꺼서 짜증이 날려고 하는구나...
26. 홈플러스
-동대전초 홍석현
오늘 누나하고 형들이랑 홈플러스를 갔다.
그런데 홍수진이 사라졌다. 그때 화가났다.
나는 마음 거울을 봤다. 그래서 침착하고 잘 찾아보았다
수진이는 찾았지만 힘이 들었다.
27. 팥빙수
-동대전초 이가연
엄마께서 팥빙수를 해주신다고 하셨다.
근데 놀고 왔는데 엄마께서는 주무시고 있으셨다.
화를 내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엄마께서 이따가 해주신 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음 브레이크를 밟았고 나의 마음을 관찰했다.
난 지금 엄마께서 팥빙수를 해주신 다고 하셨는데
해주시지 않아서 화를 내려고 하는 구나
28. 컴퓨터
-동대전초 정혜인
나는 자다가 일어났다.
나는 컴퓨터가 하고 싶었다.
나는 오빠가 하고 있던 것을 뺏으려는 순간
마음거울 마음브레이크로 잡았다.
나는 내 마음이 오빠가 하고 있던 것을 뺏으려고 할 수있지!! 라고 인정해 주었다.
내 모습은 오빠가 하고 있던 것을 뺏으려고 하고 있구나!!
마음거울을 보고 마음브레이크를 잡아서 뺏지 않았다.
그리고 오빠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빠 나 컴퓨터 조금 하고 싶은데 내가 하면 않될까???"라고 말해서
오빠가 해주게 했다.
29. 색종이
-동대전초 정혜인
나는 오늘 색종이를 접었다.
그런데 색종이가 잘 접히지 않았다.
그래서 짜증이 났다.
나는 잘 접히지 않아서 짜증을 내는 내 마음을 보고
마음거울 마음브레이크로 잡았다.
내가 잘 못 접는 것을 보고 짜증을 낼 수도 있지!! 라고 인정해 주었다.
지금 내가 잘 접히지 않아서 짜증을 내고 있구나!! 라고
내 모습을 관찰하였다.
나는 마음거울 마음브레이크를 잡아서 짜증을 내지 않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내가 잘 못 접는 건데 괜히 색종이보고 짜증을 냈구나!!라고 생각 하였다.
30. ebs를 하다
-동대전초 최정화
오늘 할 시간이 되어서 봤는데
우리고 tv에서 2번에서 우리가 전에 주로 즐겨 보던 것으로 했다.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즐겨 보던 것이 이렇게 바뀔 줄이야
모른체 있다가 처음 ebs를 했다.
지금은 11강이라는 문제를 풀고 나서
tv에서 컴퓨터로 돌로 된 산에 대한 설명을 하라고 했을 때
잘 찾지 못할 것이라 했는데 2개만 찾고 1개는 없다고 나왔다.
짜증은 났지만 엄마가 처음으로 열심히 하라고 사주워서 엄마께 더 감사하다.
31. 고민상담
-동대전초 정인혜
오늘 나래가 쪽지로 고민 상담을 해왔다.
나래의 친한 친구가 이사를 갔는데
그때는 사이가 안 좋아서 잘 가라는 인사도 못한 것이었다.
그때 난 "왜그랬어?그래도 소중한 친구였잖아."하고
쪽지를 보내려다 마음브레이크를 잡았다.
그러고선 "그런게 다 사람마음인거지. 가끔 어리석은 행동을 하잖아?"
하고 위로 해줄 수 있었다. 그때 내 마음은 남의일 같지 않아서 도와주고 싶었다.
근데 왜 여기서 마음을 인정해주기 힘들까?
나도 그렇다. 새로운 것을 알았다. 마음을 인정해주기 힘들 때도 있다는걸..
나래 마음도 나랑 똑같았을 것 같다. 상생이어야 할까, 상극이어야 할까. 모르겠다..
32. 천둥번개
-동대전초 정혜인
나는 미술학원에서 나오는 길에 천둥번개가 쳤다.
나는 아 왜 천둥번개가 오는 거야!!
컴퓨터도 못하고 텔레비전도 못 보고 짜증나 라고 하려는 순간
마음브레이크를 잡고 천둥번개가 오고 싶어서 오는게 아니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가 컴퓨터, 텔레비전을 못 본다고 해서 짜증을 낼 수도 있지!! 라고 인정해주었다.
나는 마음브레이크를 잡아서 화를 내지 않고 그냥 오빠랑 놀았다.
33. 뱀
-동대전초 정인혜
오늘 시골할머니 댁에갔다.
막 친척들이랑 물이 조금 고인 도랑을 지나갈 때
뭐가 지나가서 봤더니 왠 뱀이 기어가는 것이다.
나는'왠 뱀이지?'하고 잡으려고 했다가 마음브레이크를 잡았다.
그때 내 마음은'귀엽다(?)오랜만에 보는걸? 후훗.'
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친척언니에게
"저 뱀 귀엽지 않아?"라고 했다가 이상한 사람 됬다.ㅋㄷ
나는'뭐..사람마다 다르니까..'하고 생각했다.
근데 잡으려고 했을 때 뱀마음은 어땠을까?
아무리 동물이라도 감정이 있는데..
뱀마음은 이랬을 것이다.
'칫!머야? 재. 내가 안 무섭나?'
이런 마음이었을 것 같다.ㅋㅋ
나는 잡았던 뱀을(언제 잡았을까?)놔줬더니 상생의 마음이 일어났다.
34. 엄마
-동대전초 하선우
오늘 엄마가 나한테 화를 냈다.
왜냐하면 배드민턴 치러 가자고 졸랐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물건을 던지고 싶었다.
그때 마음거울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