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왕공족이 되시렵니까?
음성 듣기
텍스트 보기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
이제봉 교수
"오늘은 부정선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정선거를 이야기 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첫째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고,
'설마 그렇겠느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번째,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으나, 그것이 우리 사회에 구조적으로 얽혀 있어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외면하려고 합니다.
사회심리학에서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복잡하고 해결이 가능하지 않는 문제는
보려하지 않고 믿으려하지 않는 속성이 있습니다.
. '세상은 공평하고, 공정할거야,
그럴 리가 없어,
나는 보지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부정선거 문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특정 좌파세력에 선관위가 장악된지 오래고,
대법원도 공조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법계, 언론, 정치인, 그리고 부정선거를 실행하는
선관위, 모두가 한몸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들을 보면 음으로 양으로 조금씩 또는 많이 부정선거에
전부 관여되어 있습니다.
당내 당대표선거, 대통령후보경선, 국회의원후보 경선 등
여러 가지 선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벌어지는 양상은 부정선거가 그렇게 당내 경선이라든지
부분적으로 지역구에서 누가 되고 의석수를 누가 많이 점하는냐는 차원을 떠나서
대한민국의 국권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변경하고 대한민국 체제가 변화하는 지경에 와 있습니다.
잠시 조선말 왕공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는 한일합방이 되기 이전부터 일본과 거래를 했습니다.
'내가 나라를 들어 바치면 작위를 무엇으로 주느냐?
재산을 얼마나 주느냐? 지금처럼 파티를 즐길수 있느냐?
그리고 내 친인척들에게 작위와 재산을 줄수 있느냐?'...
그런 사람들을 왕공족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대한제국은 왕공족들에게 작위를주고 재산을 하사하면서 일본에 들어 바친것입니다.
총 한방 쏘지 않았고 대단위의 저항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쟁도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나라를 들어 바치는 것을 보게 된것입니다.
같은 상황이 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선거에서는
A후보와 B후보가 있으면,
B후보의 표를 일정 부분 뺏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사전투표지요.
사전투표와 개표 사이에 간격을 이용해서 표를 바꾸거나
법원에 투표지 보전 신청을 하게되면 이동중 표갈이를 하는 모습이었다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선거인 명부를 조작해서 몰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 총선은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200석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선거를 이야기 할 때 그냥 부정선거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좌파세력,
그리고 이것이 어디로 움직이냐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현재 상황은 총 한방 쏘지 않고 피 한방울 흘리지않고 대한민국 선거를 도둑질해서 들어바치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수사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피흘려 저항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럴 때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느 것인가요?
김정일이 생전에,
'남한의 천만은 외국으로 도망할 것이고,
이천만은 우리가 학살하면되고, 남은 이천만은 모아
북의 이천만과 새로운 공화국을 건설하면 된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이미 왕공족이 되실 준비를 마치셨습니까?
미래의 계획이 서 있습니까?
아니면 꿩과 같이 모래에 머리를 쳐박고
'나는살아남을 수 있을 거야 ?
설마 나까지 죽이겠어?'
아니면 '역대 대통령도 해결하지 못한걸 왜 이렇게 엄청난 일들이 나에게 닥친단 말인가?'
라고 하며 술을 드시고 계시나요?
수사를 해야 합니다.
수사를 해야지 대한민국 넘어가지 않습니다.
수사를 해야지 국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저항을 하셔야 합니다. 저항을 하셔야 여러분도 살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손들도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자, 국민여러분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길을 택하시겠습니까?
해외로 도망가는 1천만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학살당하는 2천만이 되시겠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지옥 같은 세상에 남을 2천만이 되실 요량이십니까?"
(이제봉교수, 정교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