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시절 코네티컷안에 자라고, 소년들만 다니는 학교에 가고..
기숙 학교에 갔다. . . "
그는 말한다. "이렇게 나는 아주 좁은 세계안에 자랐다. . .
그래서 나는 사람에게 관하여 배우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안전망 안에 있고 싶지 않았다.
" 몇년동안 무명시절엔 힘든 시기가 있었다, 피자를 배달하거나 구두를 팔거나 여러가지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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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그리고 우리의 가족들
웨덜리의 부모는 각자 세 번 정도 결혼했고, 그가 15살일 때 이혼했다. 그는 윌리엄이란 이름의 친동생이 한명 있으며, 5~6명 정도의 이복형제가 있다.
(새엄마의 아이들과 합해서 12명 인가보네요)
스위스 군용 나이프를 전문 수입 및 판매하는 업자인 그의 아버지는 웨덜리가 2학년 때 대학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자 속상해했다.
So when Weatherly blew off political science for prime time, he was on his own.
그래서 웨덜 리가 정치 과학을 망쳤을 때 그는 조용히 있었다. (전 이부분이 이상하네요-_-;;)
Glancing at August, he says, "This is probably not a great thing for future generations, but I didn't want to have a safety net. I thought, 'If I have a safety net, I'll get a job in advertising or something and I won't feel as motivated.' "
그는 어거스트에게 눈을 마주치며 덧붙인다.
“이것은 미래 세대에게 멋진 일은 아마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저는 안전한 공간에 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전 생각했죠, ‘만약 내가 안전지대를 갖고 있다면 난 광고 같은 다른 직업을 가질 거고, 자극을 느끼지 않을 거야.’라구요.”
There were some struggling years, but Weatherly managed to cop a Snickers commercial and eventually wound up on daytime's "Loving," where he worked with his ex-wife, actress Amelia Heinle.
밥벌이를 하느라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 웨덜리는 스니커 광고를 따냈지만, 결국에는 전부인인 배우 아멜리아 하인리 와 함께 일했던 ‘Loving'도 끝냈다.
그는 다시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 살지 않고 제약업에 종사하는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약사인듯.. 이게 작년인터뷰인데요..이 여성과는 잘 안됐나봐요.
그이후로 소식 감감..마이클은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데 먼데 다른주에 살고있는 그녀와 사귀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는 제시카 알바와도 데이트를 했었다.
"I heard a great thing . . . about men and women. There are gardeners and there are flowers. You can have a gardener and a flower. You can have a gardener and a gardener -- might be a little boring, but they're working hard. But if you have two flowers, nobody's taking care of the garden. Actors have a tendency to be flowers. So nobody's minding the garden."
“남자와 여자에 관한 엄청난 얘기를 들었어요. 많은 정원사와 많은 꽃이 있습니다. 당신은 정원사 한명과 꽃 한 송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정원사와 정원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건 좀 재미없죠? 그래도 그들은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두 송이의 꽃을 가진다면 아무도 정원에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배우는 꽃이 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누구도 정원에 대해 신경 쓰지 않죠.”
Looking at August, he adds, "When I'm hanging out with you, I'm sort of a gardener and you're the flower. You bring out the gardener in me."
어거스트를 보면서 그는 덧붙인다.“ 내가 당신과 함께 데이트를 한다면 나는 정원사이고, 당신은 꽃입니다. 당신은 내게서 정원사를 끄집어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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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 얘기는 별 건 아니구요. 마이클이 남녀관계에 대해 얘기하면서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이네요. 대개 남자는 정원사, 여자는 꽃인데 배우가 직업인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꽃이 되려는(보호받고, 대우받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하지만 자기는 아니다. 자기는 여자를 사귈 때 꽃이 되지 않고 정원사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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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착찹한 마음이 드는..
마이클 양친이 둘다 결혼을 3번을 하다니요..
항상 밝은 얼굴이길래 그런 가족 내력이 있는줄 생각도 못했다는..
보통 그런 가정에서 자란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환상이나 기대감같은게
없기때문에 결혼을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미국은 우리와달리 이혼률이 높은나라니..
뭐..제가 생각하는거보단 마이클은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을지도 모르죠^^ㅎㅎ..
해석내용중에 결혼을 안한다고한거요..아예 안한다는게 아니라
그 약학관련의 여자와 결혼 안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는 장래희망이 많은 아이들을 갖는것이라고 한적이 있는데..
평생 누구하고도 결혼 안한다는뜻은 아닐거예요..ㅡㅡ;;
맞져?
아..그리고 마지막 꽃과 정원사 얘기 ...마이클 멋지네요^^
첫댓글 중간 중간에 더 추가했어요.여러인터뷰를 모은거기때문에 몇 몇 이야기는 중복되는것도 있을거예요.하지만 약간씩 내용이 다른부분도 많네요.자신은 꽃이 아니라 정원사라는 얘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저 노란색으로 다음카페 다크엔젤 로건 패밀리 적힌 사진 젤 멋지네여..근데 풀 이름이 사라? 여자 이름 아닌가? 키 크네요..생각보다..으..부럽음..저도 저정도면 좋겠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