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한 날이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백호가족들이 힘을 합하여 장비 말리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참석한 심상호, 정정임, 최영진, 윤여순, 노현, 유승숙, 김현주 대장님 오랜시간동안
단실 옥상에서 땀 빼시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영식 대원 어머니(이수정님), 은효경 대장님 애쓰셨습니다.
대원들도 고사리 손으로 야전침대를 접고 텐트 끝자락을 같이 잡으며 땀을 훔치고
즐거운 텐트말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심은섭, 심혜섭, 고영승, 정소라, 김영식, 연상흠, 구현주, 이혜림, 전하연, 김민경, 김승빈,
이승민, 김지현, 손주영, 정성환, 박연경 ...
(혹시 실수로 이름이 빠진 대원은 대장님에게 연락 해 주세요)
대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 텐트는 우리가 지킨다!!!
백호 가족 화이팅!!!
단위원장 서은영
오시지 못하셨지만, 마음은 이곳에 모아주신 팬더 대장님 다음엔 꼭 오세요!
첫댓글 함께 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정말 힘들었어여....... 백호 화이팅~~~~~~~!!!
날씨가 백호 편이라는 말이 맞더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니요. 비 많이 맞은 텐트와 야전침대를 말리면서 다시 한 번 장비 점검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일년에 한 번 정도는 비오는 날 야영을 해야겠네요~ ㅋㅋㅋ
백호 넘 멋져
끝까지 마무리 못보고 가서 아쉬웠습니다.캐노피를 야전침대위에 널었을 땐 이불 홋천을 말린 것 처럼 마음까지 환해 졌습니다. 찌든 듯한 날씨에 모두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수영 둘째날이라 빠질 수가 없어 못 갔습니다.
저도 갈수 있었을텐데 몰랐네요..다음 번에는 꼭 동참하겠습니다!!백호스카우트 홧팅!!
저 못가서 죄송합니다.백호 화이팅!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죄송하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낑낑 야영장비를 나르며, 얼굴까지 벌겋게 달아오른 우리 대원들을 보면서 또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백호가족 만세!!!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단실에서 작업하는 것이 훨 마음이 편했어요! 시간상 참석 못하신 대장님들의 불편한 마음을 단위원장님께 미안해서 걸려오는 전화에서 알수있었답니다. 백 호 화 이 팅! ^^^^^
가족여행이 계획되 있던거라 ...정말 애쓰셨습니다.나름대로 전 멀리서 열심히 백호를 홍보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또 감격스러운 모습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