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하느님의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사랑 계명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17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어머니의 마음은 아무래도 아들보다는 딸이 더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아들보다 딸과 말이 더 잘 통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딸은 장성한 딸입니다. 아무리 딸이라도 아이 때는 어머니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녀는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 갑니다. 부모의 친구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친구는 서로를 잘 압니다. 그래야 말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의 성숙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종’으로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종으로 살아갈 때는 ‘명령’을 따릅니다. 자녀들이 아이일 때 부모의 명을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서로 사랑하여라.”는 계명입니다. 이 계명을 따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여 예수님을 이해하게 됩니다. 주인을 이해하게 되면 이제 종이 아니라 친구가 됩니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고 하십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을 당신의 친구로 삼으십니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8,31-32)라고 하십니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기 때문에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리를 깨닫고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되고, 그러면 하느님께서 누리시는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님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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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 신부님 글 드립니다~~
「좋은 목표의 요건 3가지」
영국 심리치료기구 HPFT는 ‘좋은 목표의 요건’을 다음의 3가지로 제시합니다.
1)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로또 복권에 당첨될 것이다.’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비현실적인 몽상일 뿐입니다.
2) 구체적이어야 한다.
‘나는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분명히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만으로는 힘들지요. ‘나’의 선택 영역이 좁아질 수밖에 없는 목표입니다.
3) 제한된 시간이 있어야 한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목표를 떠올려 보지요. 이 역시 좋은 목표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한된 시간이 없어서 언제 이룰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목표를 세우라고 제시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다.’, ‘내가 어떤 때 행복한지 매일 체크한다.’, ‘한 달에 한 번 피정에 참석한다.’
좋은 목표를 세워보십시오.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조지 앨리엇)>
부활 제5주간 금요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요한 15,12-17)
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愛したように、
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
これがわたしの掟である。
(ヨハネ15・12-17)
This is my commandment:
love one another
as I love you.
(John 15:12-17)
復活節第5金曜日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ネガ ノヒル サランハンコッチョロム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ノヒド ソロ サランハヨラ。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イゴシ ナエ ケミョンイダ。
(요한 15,12-17)
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愛したように、
와타시가 아나타가타오 아이시타요오니
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
타가이니 아이시아이나사이
これがわたしの掟である。
코레가 와타시노 오키테데 아루
(ヨハネ15・12-17)
This is my commandment:
love one another
as I love you.
(John 15:12-17)
Friday of the Fifth Week of Easter
John 15:12-17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is is my commandment: love one another as I love you.
No one has greater lov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 you.
I no longer call you slaves,
because a slave does not know what his master is doing.
I have called you friends,
because I have told you everything I have heard from my Father.
It was not you who chose me, but I who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o go and bear fruit that will remain,
so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This I command you: love one another.”
2026-05-08 「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これがわたしの命令である。」
+神をたたえよう。主・キリストはまことに復活された アレルヤ。
主の復活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日は復活節第金曜日です。
愛の主・イエス・キリストと神の母聖マリア、聖母の配偶者聖ヨゼフ、聖ヨセフ、そして諸聖人の大いなる祝福がありますように!
また、大天使とすべての天使、私たちの守護の天使が今日も皆さまを見守り平和でありますように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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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ハネによる福音
<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これがわたしの命令である。>
そのとき、イエスは弟子たちに言われた。15・12「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愛したように、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これがわたしの掟である。13友のために自分の命を捨てること、これ以上に大きな愛はない。14わたしの命じることを行うならば、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友である。15もはや、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僕とは呼ばない。僕は主人が何をしているか知らないからである。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友と呼ぶ。父から聞いたことをすべてあなたがたに知らせたからである。16あなたがたがわたしを選んだのではな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選んだ。あなたがたが出かけて行って実を結び、その実が残るようにと、また、わたしの名によって父に願うものは何でも与えられるようにと、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任命したのである。17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これがわたしの命令である。」(ヨハネ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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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ンサンヨンヨセフ神父様の毎日のミサ・「今日の黙想」です。
母の心は、やはり息子よりも娘のほうがよく分かるものかもしれません。母親は息子よりも娘とよく心が通じ合います。もちろん、ここで言う娘とは大人になった娘のことです。どんなに娘であっても、幼いころには母の心を十分に理解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子どもは成長しながら、少しずつ親のことを深く知っていきます。そして、やがて親の「友」のような存在になっていくのです。友とは、お互いをよく知っている関係です。だからこそ、言葉が通じ合うのです。
信仰生活の成熟も、これと同じです。初めは「僕」としてイエス様に出会います。僕として生きる時には、「命令」に従います。それは、子どもが幼いころ、親の言いつけに従う姿に似ています。イエス様の命令とは、「互いに愛し合いなさい」という掟です。この掟を実践していくうちに、私たちは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成長し、イエス様を理解するようになります。主人を理解するようになると、もはや僕ではなく、「友」となるのです。「僕は主人が何をしているか知らないからである」とイエス様は言われます。
今日の福音で、イエス様は「わたしの命じることを行うならば、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友である」と語られます。隣人を愛する人を、イエス様はご自分の友としてくださるのです。だからこそ、「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友と呼ぶ。父から聞いたことをすべてあなたがたに知らせたからである」と語られるのです。
またイエス様は、「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言葉にとどまるなら、ほんとうにわたしの弟子である。あなたがたは真理を知り、真理はあなたがたを自由にする」(ヨハネ8・31-32)と語られます。
恐れは無知から生まれます。ですから、愛する者だけが真理を知り、あらゆる恐れから自由にな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愛することで知るようになり、知ることでイエス様の友となり、そしてついには、神様が与えてくださる自由を生きる者とな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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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福音を読み、互いに愛し合う歩みの中で、主をより深く知り、真理のうちに生きる自由へと導かれますように。聖霊、来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