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분소-문장대-거북바위--천왕봉삼거리-탈골암뒷능선-탈골암-일주문-수정봉-속리산대형주차장(5시간30분)
금일은 시산재 지내는 날... 체육관 출발 후 속리산 문장대 출발기점, 화북분소에 도착 후 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임시 비닐천으로 지붕을 만든 후 시산재를 시작하고...
회장이 손수 일년간 무사고를 기원하며 음복후 산으로 오르면서...
매표소 지나, 소형 주차장 건너 좌측으로 조망되는 봉우리들을 감상해 보면서...
오송교도 지나고...
성불사 갈림길에 도착하니 문장대 까지 3.1km 라...
이제 부터 코를 땅에 박고 열심히 올라야 ...
잘 정돈되여 있는 등로로 오르면서 좌측 계곡도 바라보며...
죽어라 오르니 망바위도 지나고...
기도터도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계곡도 바라 보는 여유도 가지면서...
쉬엄 쉬엄 오르다 보니 문장대 안부 쉼터에 도착하여...
굿은 비에다가 강풍도 세게 몰아치니 너무 위험하여 문장대 바위에는 오르지 않고...
문장대 표석에서 다시 빠꾸하여...
쉼터에서 복천암 방향으로 하산하니...
두꺼비바위 전망대에 도착하여...
하산 중 험한 돌계단을 조심스레 ...
가다 보니 홀로 비박하기 좋은 바위도 지나...
갈림길 능선에 도착하여 내려온 계단도 올려 보다 좌측 계곡으로 하산하여야 되나 우리는 복천암 뒷 능선을 타고 복천암으로 가기 위해 능선으로 직진 하는데...
첫 봉우리에 오르니 계곡 건너 봉우리 밑에 무슨 암자? 가 조망 되는데...
조금 당겨도 보고...
다음 봉우리에 오르니 거대한 바위가 턱 버티고 있는데...
좀 위험 하지만 네발로 봉우리 바위에 오르니...
또 바위 넘어로 대형 암봉이 조망 되는데...
건너편 좌측 봉우리 밑 암자 와 가야할 우측 봉우리를 다시 조망해 보고...
발밑으로 조망되는 암봉은 올라갈 방법이 없어 눈으로만 조망해 보고...
천왕봉 방향 능선들을 조망해 보다...
복천암으로 하산하여 일주문 거처, 다시 등정할 좌측으로 조망되는 암봉 수정봉을 조망해 보고...
또다른 봉우리에 오르고...
또 하나의 봉우리에 오르니...
여기에도 대형 암봉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
요, 암봉 지나 능선을 타고 대형 주차장으로 하산 하려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이만 접고 지나온 봉우리를 뒤돌아 보고...
천왕봉 방향 봉우리들을 다시 조망해 보면서...
요, 암봉에서 우틀하면서 계곡따라 조금 하산하니...
삼성전이 반겨 주고...
탈골암으로 접어들고...
탈골암을 지나...
시멘트 임도를 따르니...
문장대 와 탈골암 갈림길에 도착하여...
조금 더 가다 보니 세조길을 좌로 두고...
법주사 입구 지나 일주문도 지나...
매표소도 지나니...
불교문화 안내소 지나 수정봉 들머리 소형주차장에 도착하여...
능선을 따르니 능선에 물탱크도 보이는데 좌틀하며...
가다 보니 멎진 암봉이 보이는데...
암봉에 오르니 밑으로 수정초교가 보이고...
가야할 우측 암봉도 넘 멎지기만 한데...
쌍 암봉으로 접근하니...
무슨 새바위 같은데...
수정초교 뒤로도 578.9m 과 685.6m 봉이 멎지게 조망 되는데...
요, 봉우리는 또 무슨 봉우리 ?
어쨋던 수정봉 능선에는 각종 기암 괴석 전시장 같군요...
앞에 보이는 암봉은 좀 위험할것 같아 좌틀 하면서 돌아 다시 능선에 올라 ...
봉우리에 도착하니 예전에 육각 정자가 있던 봉우리 같은데...
요, 봉우리가 수정봉 고스락... 그리고 조금 더가면 작은 수정봉에서 거북바위를 접견할수 있으나...
이만 접고 소리목 건너로 조망되는 본곡암과 685.6m 을 조망해 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