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행안부1기수의 행복한 모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五福 과 치과 의사 선생님
설악산 곰 추천 0 조회 414 15.01.15 10: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16 22:06

    첫댓글 그렇습니다.
    치아는 음식을 저작하는 기능과 정확한 발음을 위해 중요하고 얼굴의 골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30여 년 전.
    매일 야근이라서 집에서 저녁을 먹는 때는 1년에 서너번이나 될까말까할 때였지요.
    어느날 모처럼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그만 어금니가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나는 집에서 저녁먹을 팔자가 아닌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 고통을 참고, 다음날 치과에서 이를 뺐습니다.
    잇몸이 아문다음, 브릿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 전, 어릴 적 충치를 빼고 그냥 지내서 옆니까지 기울고 흔들리는 이를 빼고 임프란트를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며 이도 약해집니다.
    양치질과 스켈링 열심히하며 잘 관리하는 수 밖에요.

  • 작성자 15.01.16 05:10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어쩔수없는 공통분모 만들어갑니다. 그럼요 할수없는일.
    관리 잘할수는 수 밖에는 -----. 요즈음 젊은이들 우리처럼 밤을 세워 국가?를 위하여 몇날
    몇칠을 세워 야근한다면 아마 상 바보 취급할것입니다. 무슨 야근수당--, 최근에서야 무슨
    수당 타령이지---. 자칭 어리석었다고 생각해본일도 없읍니다. 당연한 책무인것으로 알았던
    시절 그립습니다. 그런결과로 지금 연금이라는 혜택 누리고있음에 만족해야하겟고-----.
    하여간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세월 멋 있어야합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같이하는 여생 되었으면
    좋겟읍니다. 저는 오늘 서울 내일 KTX로 울산 글피 다시 서울, 다음 귀향하려합니다.

  • 작성자 15.01.16 05:11

    @설악산 곰 대한 추위에 감기조심 늘 화이팅!! 하세요.

  • 15.01.16 22:27

    곰님.
    날씨가 고르지 못한데,
    건강한 가운데 즐겁고, 알차고, 재밌는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이곳저곳 소식도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