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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기 독 교 | 천 주 교 | 비 고 |
명 칭 | 예배(Worship) | 미사(Missa) | |
주 관 | 인도자 : 목사 | 집례자: 신부 | 신부가 제사장 역할 |
특 징 | 말씀 중시(말씀의 교회) | 성찬 중시(성사의 교회) | |
근 거 | 신약성경 | 구약성경 | |
성찬식 | 영적임재설 | 화체설 | 화체설: 예수 몸으로 변함 |
나 눔 | 떡과 포도주 | 떡(*포도주는 주지 않음) | *포도주는 흘리면 안됨 |
속 죄 | 회개 기도 | 성사 참여 | 고해성사(신부가 죄를 사해줌) |
헌 금 | 십일조(월급의 1/10) | 교무금(본인이 결정) |
고해성사(告解聖事, confession)
천주교에서 세례 받은 자가 범죄한 후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교회와 화해하도록 해주는 성사.
천주교 신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고해할 의무가 있다.
주님은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하면 용서를 받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이라"(요20:23)고 말씀하셨다.
천주교의 경우 이 말을 근거로 해서 사제들이 죄를 용서하면 성도의 죄가 사해지고, 그래도 두면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칼빈의 경우 이 말이 ‘사도들의 복음 전파에 대한 권한’을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그 죄가 용서를 받을 것이나,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죄가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선언하셨다는 것이다.
만일 고해 성사가 성경적인 것이었다면, 아마 그 제도는 주님이 떠난 후에 바로 초대 교회에서부터 실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고해성사 제도는 1215년이 되어서야 이노센트 3세에 의해 (라테란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사도들이나 초대교회가 1200년 동안 실시해하지 않았던 일을 1200년 후에 갑자기 실시한 것은
아무래도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죄의 자백과 용서에 대한 문제는 사제나 목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하나님과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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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