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11월 11일👈
1과 1이 만나면 2가 될 줄 알았는데,
10배나 큰 11이 되어버렸다.
당신과 내가 만나면 그냥
두 사람 몫이 될 줄 알았는데,
열배 이상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우리가 되었다.
이번 11월 11일은,
당신과 내가 만나
그저 둘만의 작은 의미가 아닌
더 커다란 의미가 되었다는 것을
기념하고 되새기는 날로
그냥,
그렇게,
서로 한 번 꼬옥
안아주는건 어떨까요~
없는 사람은 빨리 만들기~ㅋ
(Emoticon)
#오늘은젓가락데이
11월 11일은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숫자 ‘1’이 4번 반복되기에 빼빼로데이라고도 하고
우리 먹거리를 위해 가래떡데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가벼운 기념일로 가까운 지인에게 그간 못했던 감사인사를 표현하기도 하고
연인사이 사랑을 속삭이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1월 11일은 농어민의 날이기도 합니다.
요즘 가뭄이 심해서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농어민의 날을 맞이해 우리 농민들의 고민을 한번쯤은 같이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 오늘은 지제장애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우뚝 솟아오르라는 의미에서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정했다고 하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외부활동이 힘들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더 소외되고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오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빼빼로데이'는 지난 1983년 롯데제과에서 초코 빼빼로가 처음 출시된 뒤, 지인들끼리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래떡데이'는 매년 양력 11월11일인 농업인의 날(농민의 날)을 맞아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날(11월11일)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에서부터 유래됐다.
이날은 우리 쌀 소비 확대 및 홍보를 위해 곳곳에서 가래떡데이 행사가 실시된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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