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어둠....그것들은 영어로 다크(dark)라고 한다....이 다크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있어서 무슨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인가.... 그것을 안다면 그 자는 어둠이란 공간에서 무엇을 한 것인가....
[2기 오프닝] - We are
모두의 용기를 합쳐봐
너에겐 크나큰 도움이 될꺼야
자, 함께 가보는 거야! We are!
언제나 넌 그랬지
나에겐 한마디 조차 없이
너 자신의 생각만 따라갈뿐
우리들은 네 마음속에 없는거니?
바람이 스쳐가듯 지나가는
너의 그 따스한 숨결에
우리의 마음으로 너를 채워주고 싶어
모두의 용기를 합쳐봐
너에겐 크나큰 도움이 될꺼야
자, 함께 가보는 거야! We are!
- 바르도의 에리어 -
[네크로여....]
[부르셨습니까]
[용자들이 오고 있다...느껴진다....]
[알겠습니다]
<파직!!!>
"크크크....간건가...."
[고데스...]
"네, 바르도님"
[이곳에도 누군가가 있다...]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우리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알겠습니다. 즉시 없애겠습니다."
[크윽! 들킨건가?]
"자아! 나와라!"
[바르도! 내 제자들을 돌려줘라!!]
[저번에 만났던 성용자이군.....제자....그들은 여기 없다....]
[뭐라고?]
"지금 한눈 팔때인가?"
<채앵!!!>
고데스는 반간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반간은 억지로 고데스와 싸운다. 반간의 목적은 바르도에게서 제자들을 돌려받아가는 것이었다.
엔 : 저녀석....무지 빠른데?
카이 : 작전을 짜야겠군...(이...이런데서도 머리를 굴리다니...;;)
그들은 작가를 잡기위한 작전을 짠다.
카이 : 좋아! 바로 이거다! 이름하여 작가 잡아서 고문시키기!! 작전 개시!!!
모두들 : 좋아!!
작가 : 헉헉...이..이젠 안오겠지?
엔 : 짜쟌!!!
작가 : 우악!
코우타 : 아저씨!!
작가 : 으악!
유우타 : 여기다!!
작가 : Oh No~!!
그들은 양쪽 덥치기로 작가를 잡았다. 작가는 또 도망치려고 발버둥 치지만 이번에는 모두가 주위를 둘러쌓았기 때문에 도망이란....;;
카이 : 자, 이젠 너에게 죽음이라는 선택만이 남았다!
작가 : 사...살려주세요...
엔 : 너같은 녀석은 살려주면 세계가 멸망해!
작가 : 설마요....
카이 : 죽음을 재촉하는군!!
(갑자기 죽도의 껍데기를 벗기더니 진검이 나온다...;;)
작가 : 허어억!!!
카이 : 이래도인가?
작가 : 아...아니요....
엔 : 좋아, 오늘은 이걸로 봐주지!!
* 특별 이벤트 끝 *
[시즈마씨!!]
[히로!!]
[자, 넌 나의 상대다! 와라!!!]
[후후....지금 나한테 결투신청인가?]
[뭐야?]
[조심하세요! 그 녀석은 강합니다!!]
[걱정없어!!]
<우우우웅~~~~~>
세이버 바리온은 전속력으로 네크로에게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네크로는 그 공격을 쉽게 피해낸다.
[크윽....]
[자, 이젠 알겠나?]
[바리온....]
<삐잉!!>
[?! 바리온?]
- 시스템 체크 완료....라이크 포메이션 가동 -
갑자기 하늘에 우주선이 날아든다. 시즈마는 갑자기 뭔가를 알았다는 듯 합체를 시도한다.
[하아아앗~~~!!!]
[뭐...뭐지?]
[시즈마씨가 새롭게 합체를 하는건가?]
"슈운페이....오랜만이야...."
"아아....히로....하지만 지금 반은...."
"알고있어....언젠가 올꺼야. 걱정마..."
* 빅토리온의 합체 장면은 지금 어서 브레이브 사가2 2번째 씨디를 꺼내어 감상!! ㅡ.ㅡ; *
[합체!! 빅토리온~!!!]
[후후....합체했단 말인가? 하지만 그걸로는 나에게 이길수가 없을 것이다....]
<위잉!!>
[아닛!!]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난다. 그는 고우마! 바로 시즈마의 몸이었다. 시즈마는 갑자기 빅토리온에서 내린다. 그러더니 고우마와 정면승부를 건다.
"자아! 내 몸을 돌려내놔라!!"
"....."
"간다!!!"
<휘익!!>
고우마는 쉽게 피해낸다.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시즈마는 계속 공격한다. 하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다.....
"치잇!"
<콰아아아앙!!!!!>
[?!]
그때 어디선가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 슈운페이... -
"?! 반?"
- 슈운페이... -
"반이지? 반!!"
[반? 반이 다시 온건가?]
[그때는 무슨 사정이 있다고 바르도에게 갔을텐데?]
[아아....바르도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그때 슈운페이의 느낌이 들려서....]
"반.....고마워...."
[자, 어서 적을 없애자!!]
[그래! 우리가 이대로 가만히 있을순없어!!]
"엑스카이져! 드래곤 제트야!!!"
[알았다! 드래곤 제트~~~~!!]
* 자, 다시 2번째 씨디를 계속 틀어놓고 드래곤 카이져의 합체씬 감상!!...;;; *
[드래곤 카이져!!!]
[자, 나도 가볼까?]
* 이번에도 또 2번째 씨디를 틀어놓고 파워 다그온 합체씬 감상~~...;; *
[파워~~~다그온!!]
[타쿠야! 부탁한다!]
"좋아, 합체다!!"
* 또! 스카이 골드런 합체씬 감상~~~~ *
[스카이~~~~골드란~~~!!!]
[자, 이젠 내차례인가?]
* 이번엔 그랑버드 합체씬 감상!!! *
[그랑버드!!!}
[후후....모두가 덤벼도 이길수 없다....]
[뭐야?]
<쿠구구궁~~~~~>
[2기 엔딩] - 너와 함께
난 용기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것을 내보내고 싶어
저기 석양이 우리를 비추고 있어
멋지지 않니? (멋지지 않니?)
자, 일어나서 저 석양을 봐.
우리 함께 달려보지 않을래?
너와 함께 달린다면
난 더욱 기쁠꺼야.
웃어봐. 재밌을거야.
석양이 웃고 있는게 보이니?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히
저 석양과 같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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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8화 (下)으로 갑니다~~~~ 밑으로 GO!!
용자전설 반간 제 28화 - 네크로(下) -
[자아! 각오해라!!]
<콰아아아앙.......>
"우아악~~~~"
"위험해!!"
[2기 오프닝] - We are
모두의 용기를 합쳐봐
너에겐 크나큰 도움이 될꺼야
자, 함께 가보는 거야! We are!
언제나 넌 그랬지
나에겐 한마디 조차 없이
너 자신의 생각만 따라갈뿐
우리들은 네 마음속에 없는거니?
바람이 스쳐가듯 지나가는
너의 그 따스한 숨결에
우리의 마음으로 너를 채워주고 싶어
모두의 용기를 합쳐봐
너에겐 크나큰 도움이 될꺼야
자, 함께 가보는 거야! We are!
유우타가 갑자기 밑의 절벽으로 떨어지려고 한다. 겨우 알아챈 마이토는 간신히 유우타의 손을 잡고....
<탁!!>
"괘...괜찮아?"
"고마워요...."
"거기, 왜그래?"
"도...도와줘...."
때마침 히로가 그 상황을 보고있어서 유우타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한편 로봇들의 상황은 네크로의 자기장 파워로 인하여 공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크윽, 이대로 지는건가?]
[그럴순없어! 여기까지 왔는데!]
[그 말이 맞다...우리가 여기까지 온 이상 이대로 물러설순 없다.]
[이젠 정면돌파인가?]
[아아.....그럴지도...]
<쿠구구구궁.....>
"점점더 지진이 심해지고 있어, 모두 조심해!!"
"크윽, 이젠 움직이지도 못하도록 큰 지진인건가?"
[세이지, 이곳에 타라.]
"하...하지만"
[자, 어서!!]
그외 모든 사람들도 각기 로봇에 탑승했다. 최소한의 피해를 위해서이다.
[이젠 네크로가 문제군....]
[하하하.....자, 이젠 어쩔건가?]
"그나저나 시즈마씨는?"
"저기에..."
한편 시즈마는 자신의 몸을 가져간 고우마라는 자와 싸우고 있었다.
"쳇, 이것도 피하는건가?"
"......"
"하아아앗!!!!!"
<채앵! 챙!!>
검과 검의 승부, 그것은 고우마의 놀음에 지나지 않았다. 시즈마가 아무리 열심히 움직여도 고우마는 제자리에서만 막을뿐.....
"치잇....네놈이~!!! 나의 몸을 내놓아라!!!"
"시...시즈마씨!!!"
"?!!!!"
<퍼억!!>
시즈마는 한눈을 판사이에 고우마의 검으로 배를 맞았다. 시즈마는 정신을 잃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걸 지켜본다.
"시즈마씨!!!"
[위험해!!]
<콰아앙~~~!!!>
그 틈을 노린 네크로....또다시 암흑의 공간을 열더니 그들을 빨아들이려 한다.
"우아악~~~~~"
[유우타!!]
제이데커가 빨려들어갔다....그리고 그 뒤를 이어 제이데커 일행들이 제이데커를 구하기 위해 같이 들어갔다.
[치잇.....바보같은 녀석들....]
[그나저나 이쪽도 만만치 않은데?]
<위이잉~~~~>
그때였다.... 뒤에서 누군가가 공격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가이~!!"
"위험하다!! 그만해!!"
[헬! 앤드 헤븐!!!]
<위이이잉~~~~>
바로 가오가이가! 가이는 그 암흑공간에 헬앤드헤븐을 쏠 생각이었다.
"위....위험해!!"
[모두들...잘들어....]
[뭐지?]
[내가 실패하면....난 그 안으로 들어간다....그 틈을 노려 네크로를 공격해라...]
[알았다....그래도 이왕이면 실패하지 않는 것이 더 좋겠지?]
[아아....간다!!!]
<콰아앙!!!>
헬 앤드 헤븐을 위한 공간이 열렸다. 그리고 그 목표인 공간도 그 안에 들어가 있었다. 가오가이가는 G-스톤의 최대출력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지지직.....지직...>
[크윽.....제길....]
[하하하!!! 네놈이 그 공간을 이길수 있을거 같나? 하하하!!!]
[모두들~~~~부탁한다~~~~!!!]
<위이잉~~~~>
"반!!"
[알았다!!!]
<콰악!!>
빨려들어가는 가오가이가의 손을 겨우 잡아낸 반간. 하지만 그 역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크윽.....히...힘이....]
[도와주겠다!!]
스페리온 역시 반간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공간의 힘을 버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치잇....어떻게든 해보자!!}
모두가 동시에 그들을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뒤로 밀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스페리온의 손이 공간에 들어가면서 반간을 놓치고 말았다.
[반간!!!]
[뒤를 부탁한다!!!!]
<슈우웅....>
공간이 닫혔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연락조차 끊겼다. 모두들 슬픈 분위기 속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크하하!!!! 어떤가? 모두다 이 공간에 들어가는거다!!!]
[.....어림없는 소리 하지마라....]
<퍼어어억!!!>
엄청난 일격타를 네크로의 얼굴에 날린 슈퍼 화이어 다그온....엔은 자신이 동료를 구하지 못한게 그만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지 못할정도의 깊은 공간으로 들어갔다...
[크크크.....결국 이런거였나? 크크크....크하하하~~~!!!]
<윙윙윙~~~~~위이잉~~~~~>
뒤에서는 그레이트 다간이 공격태세를 하고 있었다. 그걸 본 모두들 역시 다시 공격태세를 취했다.
[모두들....네크로에게 한번이다....]
[알고있어....]
[실패하면 끝인가?]
[자....한번.....그걸 노린다....우리의 힘을 모아....]
[네크로.....네놈은 우리에게 더 이상 못할짓을 하고야 말았다....지금 그에 대한 죄값을 받아라!!!]
갑자기 슈퍼 화이어 다그온이 높이 뛰어오르더니 그 뒤에 있던 동료들이 일제히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아닛!!!]
<콰아아앙~~~~~~>
연기가 마구 뿜어져 나왔다......모두들 모든 힘을 쏟아서인지 슬슬 균형을 잃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기가 점점 사라지고....
[끝난건가?]
[아직 모르지....]
[뭔가가 있어!!]
그곳에는 온 몸이 갈기갈기 찟어진 네크로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이런.....살아있었군....]
[우린 이제 한계인가?]
[세이지....이젠 어쩌면 좋은거지?]
"나도 몰라!! 이젠 우린 죽는거라고!!"
"그런 소리마! 우리가 언제 죽기라도 했어?"
"얀챠?"
그때 뒤에는 세븐체인져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허리부분에 문이 열리더니 얀챠가 나오는 것이다.
"그 정도로 두려워 할거면 넌 여기서 당장 사라져!!"
"뭐야?"
<위잉...>
세이지 역시 다간의 허리 부분에서 나왔다. 그리고 얀챠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쳤다.
"지금 한말 취소하지 그래?"
"글쎄....네놈이 그렇게 있으니 내가 그런것일뿐이야!!"
<퍼억!!>
세이지는 얀챠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이 나오더니 세이지와 얀챠를 말리기 시작했다.
얀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몸이 갈기갈기 찟어진 네크로는 가만히 서있고 그 앞에는 부서진 용자로봇들이 가만히 서있었다.
"그....그런...."
"너도 이젠 알겠지? 우리의 마음을!!!"
".....세븐체인지..."
[알겠습니다...왕자님...]
<콰앙!!>
세븐체인져는 빠른 속도로 네크로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잠시 주춤거리더니 다시 이리 날아오기 시작했다.
[역시 생명반응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하지만 움직임은 없는데?"
[아닙니다....아직도 살기만큼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젠 어쩌지?"
[지금 없애버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현재 회복중인 것 같습니다.]
"회복중? 지금?"
"그러면 지금 빨리 없애자고!!"
"좋아, 가자!!"
<슈우웅~~~~>
다시 용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시 목표는 네크로, 하지만 그들 역시 힘이 없었기 때문에 단순한 공격으로만이 가능했다.
[다간! 블레이드!! 십자 배기!!]
<치잉!!!>
네크로의 방어벽에 의해 다간의 검은 부서졌다.
[방어벽인가?]
[단단하군...]
[네놈들......살아갈줄.....알았나?]
[뭐....뭐지?]
[네크로가 일어나고 있어!!]
[자......네놈들을 끝장을 내야겠지......크...크하하....]
[틀렸어....이젠....]
<위잉.....>
'정신차려 세이지!!"
'이대로 물러설순 없어요!!'
'자, 힘내라고!!'
"이...이목소리는?"
[왜그러지 세이지?]
"유우타, 슈운페이, 가이형!!"
[뭐라고? 하지만 그들은...]
'우리도 지금 출구를 찾고 있어!!'
'빨리 갈테니까 버텨주세요!!'
'우리만 믿어!!'
"......알겠어요!! 다간, 최대한 도망쳐!! 시간을 벌어야해!!"
[뭐라고?]
"오고 있어! 오고 있다고!!!"
[오다니....설마?]
<푸욱!!!>
갑자기 네크로의 몸중간에 공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오는 가오가이가, 제이데커, 반간.....
"역시!!"
[살아있었나?]
[아아....겨우...]
"고마워, 세이지!!"
"유우타....아까 분명 너였지?"
"당연하지!!!"
[자, 그럼 가볼까?]
돌아온 셋 용자들은 힘을 최대로 끌어내어 다시 네크로를 공격하려고 한다.
[헬! 앤드 헤븐!!!]
[제이데커, 퍼펙트 모드로 변환!!]
[드래곤!!! 버스터!!!]
<콰아앙~~~~~~>
또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이젠 네크로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는 검은 아페타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어둠의 아페타....입수]
"시즈마씨는?"
"그러고보니!!!"
<콰직!!>
"누구냐!!"
"크윽.....제길...."
"시즈마씨!!"
"괜찮으세요?"
"아아...."
"고우마는요?"
"내몸.....원래대로 받았다...."
"그럼.....이젠 진짜 시즈마씨인가요?"
"자, 난 내몸을 돌려받았으니 이젠 끝난건가?"
[시즈마....당신의 할 일은 아직도 남았다....]
"뭐야?"
[바르도....그자를 없애야만 한다....그 암흑의 검을....]
"그...그러고보니..."
"우린 암흑의 검에 대해서 완전히 잊고 있었어...."
"자, 이제라도 가는거야!!"
"당연하지!!!"
[2기 엔딩] - 너와 함께
난 용기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것을 내보내고 싶어
저기 석양이 우리를 비추고 있어
멋지지 않니? (멋지지 않니?)
자, 일어나서 저 석양을 봐.
우리 함께 달려보지 않을래?
너와 함께 달린다면
난 더욱 기쁠꺼야.
웃어봐. 재밌을거야.
석양이 웃고 있는게 보이니?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히
저 석양과 같이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