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구나...
다들 잘 지내고 있지?
그러고 보니 cwu까페에 글 올리기는 처음이네...
제이슨하고 현... 작업(?)은 잘 되가냐? 가능하면 젊은 막내이모가 있는 애들로 사겨라...그래야 이 엉아 새끼쳐 주지~
보성, 애덤, 수아, 클락은 정말 내년에 졸업하는 건가? 졸업하면 다시 학교 다니기 무지 힘들거든... 아쉽거든 한학기 더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쥐~ ...5년 다니는 사람도 많다더라...^^
제이는 몸은 좀 좋아졌나?... 몸아프다고 누워서 먹기만 하면....음....그러다 정말 몸 조~아(?) 지는 거 아니냐?... 사실 몸은 헌주가 좋아져야 하는디....^^
지혜는 취직했다고....정말 좋겠구나....소주 싸다고... 맨날 술(?)....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상한단다...이제 시집갈 준비 해야 않겄냐...^^
쫑, 스티븐, 유진, 애슐리...너네들은 아직 미국여행 중이겠구나 졸업식때 엘런스버그 갔었는데 아무도 없더라....정말 써~~~얼렁한 엘런스버그였다...
그리고 아직도 굳굳이 엘런스버그를 지키는 석환과 순이...
철영이는 요즘도 낚시하냐? 조심해라 만날 여자 없다고 괜히 낚시터에 앉아있다가 더위먹는다....요즘 무지 덥거든
선미는 한국간다고 넘 좋아하지 마라...부모님 서운해 하신다...그래도 좋긴 하겠다......부럽당...^^
지금 한국에 있으면 정말 좋겠구나
잼난 영화도 같이 봐야 재미가 배가 되는데....
이곳에서는 한국학생들 끼리 모여 새벽에 축구보고
해 뜨는 거 보면서 술 먹는 단다...( 해장술도 아니고...쩝)
내일 새벽이면 독일과 4강전이네
anyway 정말 오~~ 필승 코리아...다.
결승 올라가서 다들 신나게 술 한잔들 하길....
혹시라도 Seattle에 올 일 있으면 연락해라
206-664-0331 (7월말 까지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