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 ♤
한 스승이 제자들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모두들 어깨를 최대한 앞을 향해 흔들어 보아라.
그 다음엔 다시 최대한 뒤로 흔들어 보아라.
스승은 시범을 보이며 계속해서 말했다.
오늘부터 매일 이렇게 300번을 하라.
모두들 할 수 있겠는가?
그러자 제자들은 "이렇게 간단한 일을
하는 것인데 뭐 어려울 것이 있겠는가? "
라며 웃었다.
이에 스승은 말했다 .
"웃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다.
한 가지 일이라도 지속적으로 잘해 내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한 달 후 스승은 제자들에게 다시 물었다.
"매일 어깨를 300번씩 흔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제자들 가운데 90%가 자랑스러운 듯 손을 들었다.
다시 한 달이 지나 스승은 똑같은 질문을 했다.
이번에는 80% 정도가 손을 들었다.
일 년이 지나 스승은 제자들에게 다시 물었다.
"가장 쉬운 어깨 흔들기 운동을 아직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이때 단 한 사람만이 손을 들었다.
그가 바로 훗날 그리스의 대철학자가 된
"플라톤"이었다.
그리고 그의 스승은 "소크라테스"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또한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그것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위대한 일.
오늘날 우리가 돌아볼 수 있는 모든
성공자들이 걸어온 길은
한 때의 어려운 일을 해낸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쉬운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헛수고 같은 수고가 대가를 만듭니다.
오늘도 그 수고를 하는 당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이야기" 중에서 -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옮겨 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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