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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83차 回龍浦.飛龍山 9.24(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38 24.09.25 05: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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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0:35

    첫댓글 秋分을 지나고 冷氣流가 急襲하여 期待하던 飛龍橋를 건너면서 寒氣를 느낀다.暴雨로 黃土물이 가득하던 洛東江은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平和롭게 흐르고 水邊公園 鄰近은 가시박이 제 世上 만난 듯 氣勝이다.農事用으로 無分別하게 輸入하여 利用價値가 떨어지니 無心코 버린 輸入種이 이젠 災殃이 되었다.山川을 모두 占領 當하고보니 이젠 束手無策이다.林道를 上向할때마다 땡볕이 怨望스러웠는데 늦어진 日出 德分에 응달길을 간다.龍浦臺 옛터에 서니 淸雅한 날씨탓에 鶴駕山까지 鮮明하게 眺望되고 乃城川은 끝간데 없이 이어지는데 물줄기를 안고도는 回龍浦는 平和롭게 다가온다.文殊支脈을 따라 이어지는 稜線은 솔향 그윽하고 風雨에 씻겨 爽快한 登山路가 되었다.烽燧臺 옛터에서 休息과 間食을 나누고 回龍臺에 서니 하트峰이 鮮明하고 龍浦마을 林道開設 現場이 가깝게 다가온다.阿彌陀大佛에 禮를 올리고 原點回歸에 드니 一瀉千里로 사림재에 到着하여 밤나무 숲에 드니 오늘도 落果는 한 톨도 없다.사림봉 가는 숲 길에는 間或 몇 개는 있었으니 거의 빈 송이 뿐이다.稜線에서 海山님 妹弟의 訃音을 接하니 뭐라 慰勞해야할지 同時에 멍해진다.예나 다름없이 옛고을에 當到하니 主人의 歡待속에 中食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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