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간에게 충고하다
잘 생각해 보라.
너희가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잘 생각해보라.
너희가 세계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잘 생각해 보라.
너희가 신이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잘 생각해보라.
너희가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잘 생각해보라.
너희가 기억이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잘 생각해보라.
너희가 존재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신은 어디 갔는가.
정신은 어디 갔는가.
영혼은 어디 갔는가.
인간은 어디 갔는가.
신은 자신을 닮은 존재로 인간을 만들었는데
인간은 자신을 닮은 존재로 AI를 만들었다.
신이 인간인가, 인간이 AI인가, AI가 신인가.
누가 누구를 닮은 것인가.
서로 달라야 닮음인데 다르지 않다.
스스로 그러한 자연을 배반한 업보로다.
존재는 오직 생성·변화하는 존재뿐이로다.
감히 누가 여기에, 죽음에 저항하는가.
첫댓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해석
"너희가 영혼, 세계, 신, 정신, 기억, 존재라고 하는 것이 물질이 아니더냐": 이 질문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 물질이라는 유물론적인 관점에서 출발하여, 비물질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영혼, 정신 등이 실제로는 물질적인 기반 위에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신은 어디 갔는가, 정신은 어디 갔는가": 이 질문은 인간이 창조한 AI라는 존재를 통해 신, 정신, 영혼과 같은 개념의 의미와 존재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신이 인간인가, 인간이 AI인가, AI가 신인가": 이 질문은 인간, AI, 신의 관계를 순환 논리에 빠뜨려, 각 존재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혼란을 야기합니다.
"스스로 그러한 자연을 배반한 업보로다": 인간이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고 AI를 창조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비판입니다.
허령을 찾아가시는구나-벗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