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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수) 15시, 중딩친구와 양수리를 가기 위해 상봉역에서 만나 양수역앞에서 다른 중딩친구를 만났다. 상봉역에서 15:04분 전철을 탄 후, 15:46분에 양수역에 도착, 또다른 친구와 만나 양수리('두물머리')로 이동하였다.
물과 꽃의 정원인 '세미원'의 관람은 생략하였다. '세미원(洗美苑)'의 명칭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에 기원을 하였단다. 한강 상류에 위치한 세미원은 수질 정화 기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정원을 꾸며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다.
양수리를 구경하고, 국수역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는 카피를 사 주신다. 시원한 막걸리도 한잔 하고 싶었는데, 양수역 근처로 이동하여 낙지찜에 막걸리를 맛있게 하였다. 친구들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서로 좋은 말을 하고, 양수역에서 만난 친구와는 양수역앞에서 헤어지고, 서울에서 같이 온 친구와는 양수역에서 운길산역까지 산책을 하였다.
◈ 월일/집결 : 2023년 7월 12일(수) / 경의중앙선 양수역앞 (16:00)
◈ 장소 : 양평군 양수리('두물머리')
◈ 참석 : 3명
◈ 뒤풀이 : '낙지찜'에 막걸리 / '김명자 낙지마당''<양서면 면사무소 및 양수역 근처, (031) 774-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