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나의 삶에 일출이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대상 26장) 1. (리트릿 중 묵상한 내용입니다.) 이른 아침 아무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님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요. 제게 하루 중 가장 축복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어제는 속초로 오는 길 중간중간 비가 내렸습니다. 리트릿을 올 때마다 대부분 비를 몰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는데요. 그 덕분인지 새벽 공기가 유달리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잠시 말씀을 묵상하며 숙소 앞을 거닐다 들어오는데요. 해돋이 시간과 맞물려서 장관의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보는 해돋이처럼 해를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요. 2. 굽이굽이 산세를 뒤에서 금빛 물결이 어둠을 몰아내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아무런 기대나 노력과 상관없이 보게 되어서 감동이 더욱 커져만 가는데요. 문득 역대상 26장의 나오는 오벧에돔에겐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이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합니다. 3. 오벤에돔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맡겨진 언약궤를 그저 순종하며 정성껏 관리한 일밖에 없는데요. 하나님께선 그 일로 그의 자손들에게 축복하셔서 자신의 일을 대대로 관리하게 하십니다. 유퀴즈에 박진영 씨가 나와 열심과 성공에 대해 이야기 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선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가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열심히 했다고 해서 꼭 성공한다고 말할 수 없거든요. 하지만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한 사람들입니다.” 4. 오늘은 박진영 씨의 그 말이 퍽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연이긴 하지만 일찍 일어났기에 일출의 광활한 장면을 볼 수 있었지만요. 사실 여행 올 때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난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찍 일어나더라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공도, 일출을 보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노력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축복이요. 세상적 부귀영화가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머물게 해주신다는 것이 더욱 감사한 아침입니다.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이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역대상 26:5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의 말씀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길
더욱 소망하게 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님을 의지하시며 그 뜻에 따라 나아가시려고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아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는 것도,
일상을 누리는 것도 모두 은혜임을 기억하며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멘아멘입니다. 사모님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는 사실을 자주 놓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하나님 가까이 머무는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삶의 진정한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 늘 함께해주심에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섬겨주심에 은혜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범사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머무는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따듯한 응원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제게 맡겨주신 일들을 결과와 상관 앖이 열심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삶으로 순종에 열심이신 형제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