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땐 학교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다보면 집에 와서 컴퓨터를 잘 사용할 일도 없고 해서 몰랐는데
방학이라 집에 오랜 시간을 있다보니 제 방에서 인터넷이 거의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설상가상으로 공유기 안테나 하나가 부러진 다음부터는 폰으로도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고 해서
댁내 이전 신청을 해서 기사님이 방문을 하셨어요.
어차피 집에서 인터넷 쓰는 사람이 저 뿐이라 아예 제 방으로 이너넷을 옮기려고 했더니 배선 문제로 안된다고 하시고
기가와이파이 공유기를 달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비용이 1달에 3300원 그것도 3년 약정을 해야 그렇게 되고 집이 기가 인터넷도 아닌데 공유기 하나를 11만 얼마에 쓰기엔 너무 비싼 아 알아보다가
iptime에 와이파이 확장기라는게 있다고 해서 그걸 주문했어요.
와서 설치해봐야 아는데 제발 잘 됬으면 ㅠㅠ
첫댓글 아직도 방학인가봐요? 부러워요
와우 집이 넓나봐?
48평대는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방이 있다고 하더라. 공유기 확장기를 설치하는게 좋을듯 하긴 하다.
요즘 그런거 많이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