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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농장(해담은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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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루보트님,방 퓨전소설/기성회비 64 마지막 회
BLUEBOAT/불루보트 추천 2 조회 89 15.02.08 00: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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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8 00:48

    첫댓글 끝내 이루지못할 사랑 그러나 법적으로 삼숙의 영혼과 결혼 했으니
    당연히 제산도 물러 받아야 하겠지요...

  • 작성자 15.02.08 00:58

    늦게 주무시군요
    저는 마지막회 올리고 인사글 다느라 이제 막 자판 거두려던 중이었습니다
    삼숙의 재산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니 박성기회장의 재량이겠지요
    나드래님의 솔직한 심정을 듣고 싶었는데....워낙 ....ㅎ
    고운 주일되십시오

  • 15.02.08 05:02

    좀 아쉽고 허전한 기분이 듭니다.삼숙과의 만남이 잘이루어 젔는데
    너무나 허무하게 작별을 고하고 말았으니 안타까울수밖에 없군요..
    많은 제산은 박성기 회장이 갖을것 같슴니다.

  • 작성자 15.02.09 06:58

    ...확실합니까?...박성기회장이 다 가진거요?..ㅎ
    좋은날되십시오

  • 15.02.08 05:23

    먼저 64회동한 한번도 거르지않고 집필에 몰두해주신 작가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한 많은 수고 하셨슴니다.
    매회 읽을 때마다 웃음과 희망 안타까움으로 가슴조여가며 잘보았슴니다.
    부디 건강 하시며 행복한날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2.09 06:59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느티나무님의 격려와 진심어린 애정을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소설 마치고 나니 얼얼합니다..그리고 허전하구요
    이제 살 붙이고 군더더기 자르고 다듬어야 겠죠....또 만나요

  • 15.02.08 05:44

    언제 끝나는 줄도 모르고 2달이란 세월을 퍼득 보내버렸군요..
    64회 너무 잘읽었슴니다.그중에서도 삼숙이 시집 잘못간것이
    그렇게도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것같슴니다.
    결국 끝끝내 사랑 다운 사랑 한번 해보지못하고 섬에나서 섬에 무첬으니
    끝내 아쉬움이 컸던것 같슴니다. 그동한 작가님 덕분에 잘읽었슴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09 07:01

    저도 그렇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예사로 생각했는데 40회 넘어가면서 좀 힘들었습니다
    허지만 갯벌님의 격려와 댓글 있어 번번히 힘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2.08 06:59

    64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셨군요..
    그동한 너무 수고 하셨슴니다.주인공 박성기 회장의 늠름한 모습과
    삼숙의 티끝하나없이 밝은 모습 깊이 파진 보조게가 눈에 선히 그려집니다.
    물론 삼숙의 죽음이 안타까울정도로 말입니다.
    단편 치고는 좀 긴편이었지만 너무 제미있고 인상 깊었슴니다.
    출간 하셔서 베스트 쎌러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오늘도 건강 하세요 .작가님 ~

  • 작성자 15.02.09 07:03

    고맙습니다
    초혼님의 관심이 하루도 안그러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준거 같습니다
    언제나 고운날 언제나 행복한 날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15.02.08 09:20

    그동한 저의 농장 식구들을 위하여 작품 하나하에 매회때마다 심혈을 기울여 써주신 불루보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상 책한권 사서 읽기란 요즘 나이먹어가면서 읽기란 그리 쉬운건 아니지만
    꾸준히 연제해주신 덕분에 한자 빼놓지 않하고 잘읽었슴니다.
    고교시절에 책이라면 연애,순정 소설이되던 무작정 읽어보던 버릇처럼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듯
    매회를 기다렸으니까요..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뜨거운정 느껴봅니다.
    베스트 쎌러되시길 빌며 항상 건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15.02.09 07:08

    젠틀맨님 만난 이후 이번엔 제가 젠틀맨님의 우정에 보답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사실 이 소설 시작은 제 불로그 연재 목적이 아니고 부안뽕에 ..그러니까 외부유출 처음 시도해 보려고 한 건데요
    몇회 쓰면서 부안뽕 식구들의 격려와 댓글들에 힘을 받았습니다. 전 그런면에서 행운아 인 셈이죠
    좋은 친구들의 좋은 우정을 목격했으니까요..요즈음 젠틀맨님 말씀처럼 글 읽는 사람 귀합니다..더구나 책사는 사람은 더 없구요..모바일시대의 병든 모습이죠..종이로 보는 글자의 맛과 비교도 안되는데 말입니다
    하여튼 젠틀맨님의 고운 우정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15.02.08 09:31

    삼숙이를 위해서라도 박성기 회장과 결혼생활이 영원 했으면 좋았으련만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려 너무 아쉬운 점이많았슴니다.
    벌써부터 후편이 기다려 집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5.02.09 07:11

    이슬긴님의 바람대로 어서 충전되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보통 소설한권은 원고지로 800장 내외인데요.
    이 기성회비는 1460장입니다..써 놓고 저도 놀랐어요. 이걸 64일동안 썼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고운 날되십시오

  • 15.02.08 10:58

    삼숙과의 만남이 너무 아쉽게 끝났군요..
    제 생각 같으면 둘다 외로운 사람이니까 함께 오래 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생각 해봅니다.
    역시 박성기회장은 돈복은 많은것 같아요..어쩻던 좋은 작품 주셔서 감명깊게 잘보았슴니다.
    작가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 하세요~

  • 작성자 15.02.09 07:13

    아하, 김소연님. 김소연님의 바램을 깨버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 닿으면 더 멋진 독자 되주세요

    김소연님 같은 예쁜 독자가 있다는 것이 전 영광이거든요
    고맙습니다

  • 15.02.08 19:50

    그동한 수고 많으셨슴니다.박성기 회장 어머니의 쌈지돈 훔처 가출해서.
    고생끝에 유기오 수산 물류쎈타 건설하고 제난으로 망하고
    삼숙과의 달콤한 연정으로 새롭게 출발 할줄 알았지만 결국 삼숙과 영영 오지못할 작별을 고하고
    말았으니 독자의 한사람으로 허무감 마저 느끼게 합니다.그동한 잘읽었슴니다.
    출판하시고 대박나시길 빌겠슴니다.~~

  • 작성자 15.02.09 07:16

    모나리님 그동안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즈음은 세태가 글 읽기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 어필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글 쓰냐? 고민하며 보냅니다
    제 인생을 마감하기 전에 읽지 않으면 궁금해서 견딜 수 없는 그런 글 꼭 남기고 싶은데..요연합니다
    다음엔 더 흥미진진한 글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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