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퍼
와이퍼 작동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퓨즈를 확인합니다. 퓨즈가 이상이 있을 경우 비상시에는 라디오나 실내등의 퓨즈로 와이퍼 모터의 퓨즈를 대처 하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와이퍼 작동이 불규칙할 경우에는 밧데리 전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또한 와이퍼 고무의 손상으로 인하여 생길 수도 있으므로 확인하십시요. 전기배선의 이탈이나 손상에 의해서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장마철을 대비하여 한번쯤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행시 작동이 불규칙 할 경우에는 모든 전기장치를 끄고 필요한 전기장치 (즉, 와이퍼, 전조등이나 안개등)만 사용하여 응급처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유리가 잘 닦이지 않을 경우에는 와이퍼 고무의 손상이나 유리에 이물질이 묻어 있어서 닦이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와이퍼 고무를 교환하기 이전에 앞 유리에 배출가스로 인한 찌든 기름때를 면도칼을 이용하여 제거해본 후에도 이상이 있을때에는 와이퍼를 교환하시고 만일 교환 후에도 이상이 있다면 와이퍼대를 적당히 휘어 조정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운행방법
비가 많이 오는 우수지역이나 침수의 우려가 있는 지역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동차의 차체가 철이나 주물로 되어있어 오랫동안 물에 닿으면 녹이 슬거나 부식이 되는 경우가 있어 하체는 물론 비 온 뒤 차량의 외부 또한 세척을 하여 비로 인한 산성을 제거하여 하체나 외관, 차체 및 외관도색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이 많이 고여있는 곳은 가급적 천천히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에 의하여 고여 있는 물이 외부로 튀기는 경우도 있지만 엔진룸 내부로도 스며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여 운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물이 고여있는 장소를 지난후에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의 부조가 있다면 일단 전기계통의 누전으로 생각하시고 배전기나 점화플러그 계통을 점검 하십시오.
◆ 차량 청소
비가온 후나 비가 오기전 에는 항상 트렁크와 트렁크 바닥부분의 고무로된 마개를 열어두어 트렁크 안에 차있는 습기나 물기를 제거해야 트렁크내부의 부식이나 냄새를 막아줄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
장마철에는 타이어와 노면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대과속은 금물이고 또한 브레이크를 밟을 때에는 여러번 나누어서 밟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브레이크가 젖었으면 주행중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배터리
배터리는 자동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써 장마철에는 필수적으로 확인을 해야합니다. 밧데리에 물이 묻어있거나 스며들면 밧데리가 방전되기 쉽고 심지어는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항상 밧데리 주변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에는 밧데리 단자 터미널을 분리하여 그리스를 발라 장착해 놓는 것도 밧데리의 보호를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 에어컨
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가 생겨 차창에 김이 발생하는데 김은 시야를 완전히 막아버리므로 김이 서리자마자 닦아버리거나 아예 서리지 못하도록 예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으로는 용품점에서 판매되는 김서리 제거제를 뿌리거나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여 제거하거나 창문을 조금 열어서 내부 환기를 시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과 차창의 안쪽을 삼푸와 소금물을 조금 혼합해 적신 수건으로 닦거나 스프레이로 뿌려주는것이 효과적인 응급수단으로 가능합니다.
※ 담배재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도 조금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비눗물을 걸레에 묻혀 유리를 닦아주면 유리에 생기는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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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고 낙뢰(번개)도 자주 발생하여 자칫 컴퓨터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컴퓨터가 오동작을 하거나 전원이 안들어 오는 고장등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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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나 보일러 등을 가끔 가동 해 주변 습기를 낮춰줄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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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들도 습기에 약하지만 요즘처럼 인터넷 통신이 일반화한 상황에서는 전화선과 랜선 등 주요 연결선에 습기가 차면 노이즈 현상이 발생하거나 접속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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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 하루에 5~10분 정도 PC를 작동해야 컴퓨터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이 습기를 말려줘 컴퓨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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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컴퓨터는 가방에 넣어 다닐 때 습기방지제 등을 함께 넣어 다니고, 집에 들어오면 가방에서 꺼내 보관하는 것이 습기에 의한 오동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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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발열량이 많은 데다 고온 다습힌 기후에서는 오류를 일으키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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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또는 모니터 위에 다른 물건을 올려 놓았거나, 책상 밑 벽쪽에 바짝 붙여 놓은 PC 본체는 위에 올려 놓은 물건을 치우고 벽에서 10cm 이상 띄어 열기가 쉽게 밖으로 퍼질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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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이 쬐는 곳에는 두지 말아야 하며,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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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간 사용한 뒤에는 잠시라도 전원을 꺼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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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전력선이나 통신선의 침수로 PC의 전원이 갑자기 꺼지거나 전력사용량의 증가로 인한 전압 불안정으로 오동작이 발생하기 쉽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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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요한 작업을 할 경우는 수시로 데이터를 저장해 데이터 유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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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발생하는 낙뢰도 PC를 고장 내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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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가 통신선을 맞히면 통신선로를 타고 모뎀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강한 전압이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전압을 공급받는 부품에 과전류 를 흐르게 해 메인보드나 여러 주변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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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예방하기 위해 낙뢰치는 날이나 장기 출타중일 때는 인터넷케이블과 전원을 뽑아 놓는 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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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는 데스크톱PC에 비해 방열기능이 다소 떨어지고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열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 특히 자동차 안에 방치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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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 노트 북PC를 차 안에 두고 다니기도 하는데 여름철 차 내부 (섭씨 60∼80℃)고열로 인해 노트북PC LCD와 내부 부품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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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