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문 2건에서 표절 의혹을 하버드대가 자체 조사에서 이들 논문에서 발견되는 일부 “중복되는 표현들(duplicative language)”들을 조사했지만 “의도적이거나 무분별한 것으로 판단되지 않으며, 학문적 부정행위 (misconduct) 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론 지었다.
2)그러나 논문들에선 이렇게 자의적으로 ‘차용한 표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타인의 논문 문구를 조금씩 바꿔 표현한 것까지 40개 넘는 표절 의혹 건수를 넘어섰다.
3)미국 학부생이라면 피하도록 훈련 받는, 인용 상 표절에 해당되는 문장들이었다.
4)표절 의혹을 발견하는 고성능 소프트웨어도 널리 확산돼 있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1/05/X5AESOBZ4NFFLBGEIVSWYZTL3Q/
첫댓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지난 1월22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들의 '포토샵 조작' 의혹에
논문을 무더기로 철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밖에 다른 논문들도 추가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 전 총장 사퇴 이후 교수들의 연구 윤리에 대한 관심이 커져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25/2024012501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