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송 신 청 서 발신인 유 미 자(000000-0000000) 주 소 서울시 마포구 00동 000-0 (016-274-5247) 수신인 춘천지방검찰청원주지청 강태훈검사님, 조재천수사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유미자입니다. 지금 강태훈검사님께 배당된 사건의 진정인입니다. 제가 사는 곳과는 먼 곳이기도 하거니와 이 사건 피의자주소지도 아니고, 범행지도 아닌 곳이며, 첫 단추를 잘 꿰야 하는데 수사방향이 잘못되어 연쇄적인 피해발생에 대해 이 어미는 힘들게 위증과 사자명예훼손을 밝혀내었습니다. 비록 멀고 가까운 곳을 떠나 진정인 자격으로 출석을 하여나 하나, 본인이 건강치 못하여 부득이하게 제가 거주하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의 사건 이송을 희망하는 바입니다. 봄꽃이 만개하고 있는 계절에 검사님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건의 이송을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수고하십시오.
2009년 4월 8일 진정인 유미자
춘천지방검철청 원주지청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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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죽어서도 못 잊을 내딸아 원문보기 글쓴이: 물망초5
첫댓글 이송이 이루어 지시길,,,.
필승
고생이 많습니다. 끝까지 싸워 이기셔야 합니다.
이송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