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있는 아파트에서 권총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서 권총탄 50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권총탄은 45구경으로 포장도 뜯기지 않은 채 상자에 담겨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수십 년 전 미군이 제식 권총탄으로 쓰던 총탄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과 경찰은 합동조사단을 꾸려 범죄나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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