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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진로운
보성 정원기 추천 0 조회 336 24.09.05 12:2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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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2:41

    첫댓글 庚金이 寅月에 태어났습니다. 일시(日時)의 '寅(卯)辰 木 방합'을 통해 기운(정신)을 갖추어 연의 未로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亥卯未 木 삼합'을 이루려고 가는지? '巳午未 火 방합'을 이루려고 가는지? 대운(大運)이 알려줍니다.

    현재 27 癸巳 대운은 시지의 辰이 동(動)할 것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2024 甲辰 세운은 대운의 암시를 발현하고 싶은 것입니다. 시간의 戊土와 대운의 癸水가 '戊-癸 火'의 정신이 깃드니 시주궁(宮)이 의미하는 자녀(子女) 또는 개인적 추구성을 통변해주면 될 듯합니다.

  • 작성자 24.09.05 12:50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일을 쉬고 싶어합니다
    때가 된 듯 합니다
    곧 쉬겠다고 하니 얼굴에 화색이 돌더군요

    지금은 개인적인 추구의 내용들이 주된 화두입니다

    (살펴볼점) 모친, 부친.. 모두 변동사가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24.09.05 12:57



    "9월 4일 辛未日에 내방했다"

    록겁격이 신미 정관 동하여 직업과 결혼 문의는 알겠습니다 만

    몇 시쯤 내방했는지를 알면 그분의 현금사세 형편을 알 수 있습니다.

    차명은 화를 쓰는 분과 금을 쓰는 분들로 나눠지는데

    정보부족으로 그것을 가리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신미일에 방문했기로

    그분의 문의 내용은 실제로 이루어지기는 어렵다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9.05 13:10

    이부분이 초학시절 현장으로 나가는 발걸음을 무겁게 하더군요~~

    辛未日 19시 40분 내방이네요

    숙명적인 환경인 팔자를 먼저 읽어드리고 후천적인 환경인 대, 세운 통변으로 넘어갑니다

    보이시는데로 읽어보시겠습니까?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순서로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원국을 얼마나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는가에 따라 대, 세운에서 상담 실수를 줄일 수 있다봅니다

    1. 본인의 진로는 버리고 현실과 타협하여 적당한 직장에 들어간것
    2. 결혼시기가 임박한것

    두가지를 먼저 통변하고 실질적인 질문을 받고 세세히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24.09.05 14:15

    @보성 정원기

    "辛未日 19시 40분 내방이네요"

    時 日 月 年
    戊 辛 壬 甲 (坤命 1세, 만0세0개월)
    戌 未 申 辰

    그렇습니다.

    금을 쓰는 분이 맞습니다.

    항상 무토 인수가 장애로 남는바

    갑목이 미토에 고지라. 조만간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귀하의 상담에 흡족한 발걸음이었겠습니다.


  • 24.09.05 14:17

    @보성 정원기

    時 日 月 年
    戊 甲 庚 辛 (坤命 34세, 만33세6개월)
    辰 寅 寅 未

    77 67 57 47 37 27 17 7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년간의 신금이 동한날에 일지에서 나온 갑목이

    갑진년에 동하기로 임신월 경신금 관살로인하여 직장이나 혼처를 문의한 사안이라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24.09.05 14:24

    @nogosanin 巳대운 中 甲辰年의 동향입니다
    올해 개인적인 동향보다 부친, 모친에게 변동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動의 상황이 경우의 수들이 많지만 그렇기에 재밋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 모친이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상황
    2. 부친의 건강이 좋지 않은것

    이렇게 動의 변수가 많지만 이미 원국에서 암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壬申월 아직 9월 입절기 전이니 자신의 미래에 대한 궁금중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친께서 사윗감을 데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05 13:03

    직업적인 문제는 24세 부터 시작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주변상황으로 실천을 하지 못하고 기회를 노렸지 않나 싶습니다만 올해 24년도와 25년도에 이직운이 들어 있어 무난하게 이직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만일 집안에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이직 보다는 사업쪽으로 빠졌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서 자영업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일단 힘들어도 참고 지금의 일을 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고 보입니다. 직업은 투자업(주식, 펀드, 증권, 부동산투기) 그리고 예체능, 그리고 금융계열, 서비스업(장사계열)쪽으로 잘 어울리지 않나 하고 보입니다.

    시간의 무토가 중요해 보이는데 무토가 재성이기는 하지만 사주팔자가 전부 제각각에 위치로 퍼져 있어 실제로는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보입니다.

    사귀는 분이 연하의 여자라면 꽤 친하게 잘 지낼 것이고 간간히 왕 대접도 받지 않았을까 싶군요. 하지만 동갑내기나 연상이라면 그냥 친구 처럼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까 싶군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다른 쪽으로 직장을 정하고자 한다면 올해 가을 겨울 그리고 내년 봄 여름에 직장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 작성자 24.09.05 13:07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계열쪽 행정실에 근무합니다
    직장생활은 무난하게 잘해왔습니다

    이 명조의 관건은..

    1. 부친을 살필것
    2. 모친을 살필것
    3. 형제를 살필것

    상담 꽁으로 먹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 직장은 잘다니고 있지만 곧 쉴 운으로 봤고 결혼과 출산 시기로 읽어봤습니다

    살펴보십시요~()

  • 작성자 24.09.05 13:20

    상담하며 어려운 부분들이 공부했던 이론들로 파악이 안되는 명조들이 많다는 겁니다~
    해서 하나의 관법에 메이는 것을 경계하고 많은 임상경험을 통한 각학문들의 경계를 때에따라 유연하게 넘나드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현장이 진정한 스승입니다
    진심으로 탐구하다보면 하나씩 얻어지는게 있습니다
    차곡차곡 정립하며 책들을 다시 읽어들어가면 꽤 멋진 집이 지어지겠지요~~

    맞다, 안맞다 싸울 필요있나요~?

    그저 즐겁게 탐구합니다()

  • 24.09.05 13:47

    운개상법으로 살펴보면 이분의 최상의 적성은
    선생님이나 상담사, 전공은 컴퓨터나 전기의 물리치료사
    그러나 가정환경에 의해 자기의지가 꺽이기도 합니다.
    대운의 무계화로 시비지심이 사라져서 쉬고싶은 마음
    다음에 화의 직업을 택하려할겁니다.
    현재 대운은 좋고 언제든 결혼가능합니다.

  • 작성자 24.09.05 13:50

    @운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조금 게으른 근성이 있습니다
    시비지심이 사라지니 정말 쉬고 싶어하더군요
    巳火의 도래때문에 결혼에 대한 간절함과 휴식을 원하는 심리가 발동하는것으로 봤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5 16:11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丙午년 결혼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丙申, 丁酉대운 用神 재성을 생조하니 호운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24.09.05 16:31

    @보성 정원기 운개명리는 더 오행 완전체 이론입니다.
    복신은 수와 화오행입니다. 식상성운에
    아기를 갖고싶다하여 결혼운으로 간주합니다.

    병오의 병년에는 그러니까 상반기는 병극경으로
    정신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나머지 화운에는 좋다고 봅니다.
    참고하세요.

  • 작성자 24.09.05 16:32

    @운개 넵~ 참고해서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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