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0일
오랜만에 들린 삼천동 수산물센타안의 제일수산집
사장님이 오랜만에 왔다구 반겨주시네요ㅋ
우럭 소짜리로 시켰습니다
우럭큰놈두마리잡으라는 사징님목소리
오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네욤
해삼 멍게 오징어귀 산쭈꾸미 하이라이트는 우럭머리를
소금을 뿌려 직화구이를서비스로 해주셨네요
메로구이만먹어본 저로써 우럭머리구이란 애도있어 고솝
고단백 그자체였어요 쐬주를 부르는 안주ㅋ
이 제일수산집은 회를 큼지막하게 썰어주는게 특징
오늘 유난히 커보이죠?
다른 횟집은 정말 못댕깁니다ㅋ
탕은 뭐 말이 필요없이 끝내줍니다 어떻게 이런맛이날까?
돈받아도 될듯한데 안받으시드라고욤
오늘두 사장님 손을 꼭잡고 나왔습니다
다른손님들은 쭈꾸미시즌이라 샤브샤브도 많이들 드시네용ㅋ
첫댓글 매운탕은 우럭~~~~~~~^^
아는군요ㅋ 매운탕은 우럭이란걸
소주한잔 좋은데요
술을부르는 안쥬~~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