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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탁자판(탁구 자유게시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팔대칠 추천 2 조회 958 23.04.04 18:5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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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4 19:10

    첫댓글 서양전+신유빈 조합을 끝내 못볼줄알았는데 서효원이 천적 양하은을 꺾으며 부활해서 이걸 볼 수 있게 됐네요. 이 조합은 비록 서양전이 모두 전성기가 지나간 감은 있지만 이름값으로는 2012년 김경아,박미영,당예서,석하정,양하은 조합이랑 비슷한 무게감이 있어요.
    신유빈, 전지희가 1,2번, 서효원, 양하은이 상대봐가며 3번 나가는걸 기본으로 상대팀이 수비수가 에이스면 양하은이 전지희랑 에이스 자리바꿈하면 되고 최강의 복식조도 2개조가 등장하는지라 효용성 정말 최고인데 전성기가 아니란게 원통하네요. 전성기로 박제하면 좋겠네요ㅜㅜ

  • 작성자 23.04.04 19:10

    팀 언니가 서효원선수를 꺾어서 국대 동반 승선을 기대했던 김나영선수에겐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선발전이었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국내 여자 국대선발전인 만큼 선발전은 좀 씹어먹고 선발 되어야 국제무대에서 그나마 좀 비벼볼만 할텐데 그런 실력이 안되는 것도 좀 아쉽구요 ㅠ그렇다고 젊은 피들 경험 쌓으라고 일부러 기회를 주는것도 별로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조합의 무게감은...글쎄요 ㅎㅎ 멤바 출신과 전형은 비슷하나 무게감은 전 좀 가벼워 보이네요. ㅎㅎ

  • 23.04.04 19:15

    @팔대칠 솔직히 양하은이 서효원에게 진걸보고 둘이짰나싶은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 결과로 김나영이 떨어진걸 보니 절대 짰을리는 없단 확신이..
    무게감은 2012 버전이 당연히 훨씬 높죠.다만 10여년이 지난 오늘날 만들어낼수있는 조합에서는 거기에 가장 근접하단뜻이요. 다른 나라들의 전력까지 고려하면 그때의 싱가포르 포지션을 일본으로 바꿔놓고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메달 확률은 비슷할거구요.

  • 작성자 23.04.04 19:15

    @탈린의마법사 네 마법사님 설명을 들으니 확! 와 닿으면서도 국내 여탁 현실에 급 우울해지네요
    제발 체계적인 엘리트 육성으로 10년 후엔 이런 댓글이 없길 바랍니다 ㅎㅎ

  • 23.04.04 20:08

    @팔대칠 나이 구성도 묘하게 비슷하지 않나요?
    2012년에 77년생 김경아, 81년생 박미영, 그리고 민증상 81년생이라는 당예서, 민증상 85년생이라는 석하정(그 시대 중국 귀화선수들은 민증나이보다 실제 나이가 2-4살 쯤 많다고 봐야함) , 94년생 양하은 조합이었는데
    지금 2023년에 87년생 서효원, 92년생 전지희, 94년생 양하은, 95년생 이은혜, 04년생 신유빈이잖아요.

  • 23.04.04 23:08

    @탈린의마법사 양하은 선수는 수비수를 잘 다루기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만, 말씀대로 오늘의 경기에서는 고개를 가로 젓는 경우가 많았고 ... 엣지도 많이 내었던 서효원 선수가 더 간절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대표팀 내 출전 엔트리 등에 대한 노심초사가 있었거나 혹은 작전타임 때의 전혜경 감독 말대로 (후배 배려차 지나친) 부담이 있었던 것일까요?

  • 작성자 23.04.05 08:35

    @Bigpool 빅풀님 댓글에 여탁의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탁구는 10:0에서도 역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 스포츠인데 우리 여탁선수들은 포커페이스나 멘탈면에서 너무 티 나게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양하은선수도 아직 더 선수생활을 위해서 극복해야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여자 양궁을 보고 배우면 좋겠네요 ㅎ

  • 23.04.04 19:08

    서효원, 양하은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요....
    윤효빈, 김나영이 떨어진건 좀 놀랍군요,...

  • 작성자 23.04.04 19:11

    윤효빈은 결과적으로 고춧가루 역할을 했어요 ㅎㅎ

  • 23.04.04 19:10

    남여 세랭 1, 2위가 모두 자력으로 1. 2위를 해서 선발전 통과하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4.04 19:14

    전 자동출전에 한표여!
    그만큼 안정적인 실력과 컨디션 유지 능력은 인정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 23.04.04 20:11

    김나영 선수 넘 아쉬울거 같아요...ㅠㅠ 비가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 추후에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효원 선수 오랜만의 대표팀 승선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4.04 21:18

    다른 선수들이 나영선수 몫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합니다. ㅎ

  • 23.04.04 20:26

    나영선수 아깝지만 어쩔 수 없고 양하은 서효원 선수의 국대 복귀를 환영합니다

  • 작성자 23.04.04 21:19

    두 선수 간만에 발바닥 땀 좀 흘려야 겠어요 ㅎㅎ 특히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서효원선수의 대표팀 맏언니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

  • 23.04.04 20:41

    MBC스포츠에서 유튜브로 해주니 좋은화질에 해설까지 재밌게 봤네요~국대선수들 열심히해서 좋은성적 이뤄내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4 21:20

    동호인들의 꾸준한 응원과 관심도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

  • 23.04.04 20:56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4 21:22

    너무 봄 꽃구경만 하신건가요? ㅎㅎ 농담이고 이미 알고 계셨을 소식이지만 제가 오후에 좀 한가 했습니다 ㅎㅎ

  • 23.04.04 21:49

    @팔대칠 사실 사진찍으러 다니느라 탁구에 소홀한 점이 있었습니다..^^

  • 23.04.04 21:11

    정보 감사해요^^
    이번 국대선발전 어느때보다 치열했던것 같고 경기 수준도 높다고 느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몇몇 탈락한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더 좋은 시기에 도약할수 있는 양약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04.04 21:25

    치열했던건 선발 중하위권이 치열했던거 같습니다 상위권들은 비교적 쉽게?승선한거 같은 느낌이구요 많은 게임을 보진 못 했지만 저도 예전보다 좋은 경기력을 느꼈습니다

  • 23.04.04 21:41

    에구.. 김나영 선수 막판 이은혜 선수를 이겼는데도 서효원 선수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참말로... 이런 드라마 같은... 근데 제가 띄엄띄엄 봐서..^^; 상황이 이게 맞나요?ㅎ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04.05 08:15

    저도 띄엄띄엄 봤습니다 ㅎㅎ

  • 23.04.04 23:06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는 1차전 7승 4패 (3위), 2차전 6승 1패 (2위)로 승선한 16세의 오준성 선수죠.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4.05 08:18

    저도 오준성선수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ㅎ

  • 23.04.04 23:30

    양하은 선수 오랜만에 선발전에서 뽑혔네요!!
    헌데.. 우리 효빈선수는 ㅠㅜ

  • 작성자 23.04.05 08:19

    우리 나영이도...ㅠ

  • 23.04.05 00:07

    와!
    오준성선수의 약진이 단연 돋 보입니다.

  • 작성자 23.04.05 08:19

    어린 나이여서 더 기대됩니다

  • 23.04.05 07:47

    양하은선수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선전해주길 바라고
    응원하는선수가 아쉽게 떨어졌지만 기회가 많으니 화이팅 해주길 바랍니다.
    팔대칠님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5 08:22

    오랜만에 대표팀 승선인 만큼 열세번째 전성기 기대해 봅니다 ㅎㅎ

  • 23.04.05 07:57

    저 역시 오준성 선수의 눈부신 성장과 강해진 멘탈 잘 봤습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해가길 응원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5 08:23

    탁구 팬으로써 다 같이 관심 갖고 응원해요^^

  • 23.04.05 09:41

    신유빈이 확실한 에이스로 성장해주길...

  • 작성자 23.04.05 12:22

    이번 선발전 성적만 놓고 본 다면 에이스가 맞긴 맞는데 아직 꼬마 탁구신동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에이스 이미지는 쉽게 오버랩되질 않네요 저 역시 에이스로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 23.04.05 13:47

    1차전에서 4등 했던 조대성은 떨어지고 9위했던 안재현은 올라갔네요

  • 작성자 23.04.05 13:48

    그랬나요? ㅎ 여자선수 위주로 경기만 봤네요

  • 23.04.05 14:05

  • 23.04.05 20:45

    장우진은 박강현한테
    신유빈은 양하은한테
    유일한 1패를 당했었네요.

  • 작성자 23.04.05 22:08

    네~^^ 짱가님께서 올려주신 전적표에 세부 전적이 나와 있네요

  • 23.04.06 07:59

    오준성
    은퇴를 앞둔 노장선수처럼
    차분하고 냉정하네요
    10대에 저런 멘탈이라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세계순위 10위권내에서 놀면서도 국내에서 역대급 저평가된
    아버지의 한계를 뛰어넘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06 08:10

    오준성,신유빈,김나영등 탁구 2세대들도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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