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에 놀이는 학교 끝나고 서울 황학동 돌아다니면서 신기한것 찾아다녔죠
배고프면 짜장면 곱빼기 100원 주고 배 채우고-- 업자들은 그들이 거의 다 나를 알아봄-그곳 근무 형사들까지,,- ㅋ
중고 각종시계,, 이상한물건들, 녹음기,(당시 릴 녹음기 dm배터리 8개 들어가는 휴대용녹음기 가방+ 큰가방하나 들고서 학교들고 다님,, 녹음함-- 도서관에서 친구랑같이 헤드폰끼고 공부)
필림8mm 뮤비카메라(캐논 814(8배줌), 1014(10배줌)-촬영후 필름을 미쿡으로 보내어 현상해옴, 국내현상소 기계없음)) ,카메라 등등을 많이 구입했었습니다, 당시는 카세트 녹음기,,마이마이,,같은것은 없을때고,,
필림 카메라메고서 뭐 작가라도 될양 남대문도서관에서 사진책 독학하고 전국을 돌아 댕기고-- 때문에
그 영향으로 동생이 사진쪽 전문가가 됨--코닥사에서 나중에 퇴계로 진출--
그중 특히 만들기를 좋아 했는데,, 항학동 "" 삼덕사"에서 반도체 부품들을 구입하여 이것 저것 쨈쟁이 연습을 많이 했었습니다., 대학때는 발명개발 어쩌구 저쩌구 한다고 실용신안, 특허 등등 출원도 열씸히 했고요,, --
돈좀 벌어볼량은로 특허낸것 가지고 사업도 했지만 망했고요, 없는넘이 특허내면 돈버는줄 알았는데,, 대부분 망하더군요,
오늘 우연히,,
그때의 그시절의 많이도 들고 다니며 공부했던 책들이 있어 향수가, 그때 생각 해봅니다.,,
특히 이 무전기만든다고 세운상가를 많이도 돌아 다녔던 기억-- 한참세월후에 청개천에 먹고살기 위해 입주함,,,,,
시간들이 지나는중에,,
IC와 여러부품들이 좋은것이 나오니,,,또는 주문형,,기타 따라가기 힘들고--- 먹고 사는것도 이 분류가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하고,,ㅋ
그래도 집안에 그 흔적은 뭐 고치는것이야 뚝딱 하면 되게 기본적인 부품들은 늘 이렇게 따라붙어 있습니다.(창고도
한번 정리 해야 하는데,,,,)
이제는 이런것쪽의 필요한부품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바로바로 사용할수 있는데 ,,,,
취미가 쟁이가되면 돈벌이라도 잘하지만 ,,,
살아가면서 그래도 좋아했던 열정들은 지금 생각 하니 그렇게 후회스럽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또한 여러 놀이에 열정을 두고 살아가다 보면 (얼마전까지는 보트만들기)
어느세 내주변은 온통 고물 같은 것들만 널려 있게 되더군요,,
단품의 마지막 시즌에 접어 들었군요ㅡ 안전 운전하시고 많이 즐기세요.
저번 투어때 백운계곡 끝의 산길 진입전의 다리에서,,
R차팀에서 바이크 코너각을 잘못 잡았는지,, 사고가 났더군요 119에 실려갔어요 ,, (제가 아니고,,)
첫댓글 과 저와 같은것 같습니다.
여기는 바이크 카페라서 바이크 이야기만 글 적어는데요.
사실 방방곡곡님 처럼 아마추어이지만 실무 프로 기술 가진분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알시다싶이 전파사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바이크 카페에서는. 그런데 저에겐 대화 상자가 활짝 열였네요.
저도 이야기 보따리 조금 풀어 볼께요.
시골서 태여나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다 못마치고 서울로 향하여 기술배워 제 가계
운영하다 고향근처로 내려와 살고 있는데, 방방곡곡님 이야기 처럼 세운상가 청계천
등 .. 체험은 못 했지만 무선통해서 많이 들었답니다.
무선에는 방송통신이나 mbc 기타에서 근무 했던 사람도 많아서 아마추어 이지만 프로가 정말 많아요.
돈안주고 기술 익히는데는 그만한 것이 없지만 본인이 기본=기초지식이 없으면 질문도 어렵고
알려줘도 먼 이야기 해주는지 이해도 안되는것이죠... 정말 책에서 나오는 공식들과 법칙들이
질문만 하면 쏫아져 나오죠...
취미가 무선인데 머리속은 소리가나고 들어도 이해 안되고 하여 고등학교 3년 마치고 대학 4년 다녔답니다.
지난일이지만 통신이 궁금해 학교 진학 하였는데 2학년 과 분기할때 통신으로는 생활이 어렵다 싶어
암튼 4학년 마치고 무선기 틀면 이젠 상대국이 머라고 하는지 이해가되고
질문도 하고 참으로 제미 있어 졌죠, 직업도 전기업무 하고요.
독학으로 공부 하여 이해를 하고 만들어 보기도 하고 하는점과 아니면
학교를 다녀 ?에 대하여 자아를 발전시키는 것은 .......
삶을 살면서 ?라는것이 있어 취미가 직업이되고 앞으로 창의력을 같게 하는것 같습니다.
방방곡곡님 세대는 아마도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기술서적 책구하기 기타가 쉽지 않았다란
말을 들어는데 발품팔고 열심히 갈고 닦은것이 오늘이 있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자작하면 깨끗히 하고 싶어도 방은 언제나 창고처럼 어수선 한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장판 그만테우고 자작 희열은 있지만 걍 사다쓰고.. 무선도 전세계 통신 목표에 거의 다하여
바이크 구매하여 열심히 일하고 가끔 자유여행으로 전향한 상태이지만 겨울은 또 열심히 무선합니다.
배울점이 많은분 같습니다 방방곡곡님 한테는..
바이크 실실 가끔 운행 하는 것이 좋아요.
나이먹고 다치면 쉽지 않으므로...
완쾌되시길 기원 하며...
ㅎㅎ 부릉부릉 뭐하노님도 땜쪽에 가깝군요,, 반갑습니다, ㅋ
""이제는 장판 그만테우고 " 이말에 점쟁이 인줄 알았습니다,(사진 참조) --저는 마누라 알면 뒤집니다,, (다행으로 제가 노는 놀이터는 복잡해서 안들어옴-- 현재 모름)
바이크는 그때쯤 통일주체국민회의 의원집을 구입했는데 뒤에 이분의 자개장 농공장이 있어서 그곳이 제 놀이터가되어 70년도 말쯤 할리 갔다 놓고 놀기 시작했고 맥아지 자르고 용접하고 칠하고 뻘짓다했죠-- 80년대 --2022 --2035년까지는 가겠죠??그것이 이제는 그냥 생활이고요,,
할리에 도시락달고 다니면서 햄친구들 교신도 많이 했었어요,, 물론 집에도 높게 높게 설치하고--
이젠 다아 철거 했지만, 지금할리도 그장치는 해두었어요,(CB와--기존할리에 증폭만 , 듀얼밴드는 자석식 안테나 증폭) 겨울은 사냥으로--- 어제보니 남원 수렵 고시 했다고 해서,,, 이리저리 정보 모으고 있어요..
허간 반갑습니다.
@방방곡곡 cb 초단파 생활무선.
그 쪽은 아니고요.
단파통신. 자격증취득하여 허가받아 운영하는 운영자를 말함. 제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서 60~70년대 이야기를 tx rx 할수있어던 것이죠.
그래서 방방곡곡님 말씀과 책자를 보면서 글 절달 하고자하는 마음을 이해 하고
개인마다 사고가 다를 수있으나 본이되는 사고력을 취하고 계셔서 배울점이 많다
표현이됩니다.
여기서 주제는 통신관련이 아니기 때문에 요까지만 글에 마음담아 적습니다.
@부릉부릉 뭐하노 네네,, 우린 아마츄어 무선사죠 콜사인,, ㅋㅋ
무선에 대해 너무깊게는 아는바가 없고요,, 청개천시절 고감도 2.4G 안테나 개발 제조 판매했던적은 있었던것 같군요 옴니 안테나,, (낚시대 만드는곳에서 외부봉 주문하고 가공하고 했던 기억들,,,)
저는 이런분야로 돈버는일을 하지 않아서 ,, 모르고 그냥 관심 정도죠,, 각종 후가공기계류 핫스태핑기계(인쇄기계류) ,자동화 기계 그런쪽에서 주문받고 설계 만들고,, 그쪽은 좀 먹고사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지요,, , ㅋ---
즐감 했습니다
동감 감사합니다.
007회로집 들고 학교파하면 뻔질나게 세운상가 돌아다니던 옛날생각이 새로새록납니다
격하게 반갑습니다.
네 세운상가2층 청개천쪽라인 육교바킹집 옆 킷트 판매하는곳이 몇년전까지 있었어요 즉 아세아극장 나오면 우측에 있죠아세아극장이 세운상가와 연결되는구조로 ,, 세운조명위죠,어릴때 놀던"" 과학킷트"" 많았어요,, 반갑습니다. 근래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방방곡곡 저도 거기 키트판매점 단골이었습니다 옛날생각나서 근처갈일 있으면 들려보는데 작년까지는 키트영업을 했엇는데 올초 지나가는길에 들렷는데 없어졌더군요
@갑자기(서울) 오 그렇군요 제가 청개천에 입성해서 돈 벌었기에 그 주변 상가 주인장들은 알고들 지냈었는데,, 근 7-8년정도 가본적이 없어서ㅡㅡ
이제는 필요한것이 있으면 전문점 홈페이지나 쇼핑몰 이용하기때문에,, 거의 찾을일이 없죠,, 업자들 가격해야,,? 인터넷 가격보다 비싸고요,,
최신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나이들 드셔서 대를 잇지 못하실 거예요,, 큰돈 버는 옛시장도 아니니,,, 지금은 구멍가계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