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토익 성적을 위해 하는 방법인거 압니다.
하지만!
그거 입에서 녹여먹으면 안됩니까?
왜 쩝쩝 거리면서 씹어먹습니까?
그것도 LC 시간 내내!!!
게다가 왜 LC 중간에 벌컥벌컥 물을 먹는 겁니까!
목마르면 초콜릿 먹지 말던가... ㅡㅡ+
참다가 참다가 결국 인내의 끈을 놓아버리고 조용히 해달라고 했지만...
시험 끝나고 얼마나 토익 잘보는지 보자고 저주를 하고 가더군요.
간절한 마음에 그러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도 간절하다는 생각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발...
다리 떨면서 소리 좀 내지 말아주세요!!!
옷 스치는 소리는 참을 수 있지만 책상에 운동화 비비는 소리는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렇게 불안하면 차라리 항문에 힘 팍 주고 집중을 하란말입니다!
초콜릿 먹고 990점 나왔다는 강사님이 원망스럽더군요. ㅠ.ㅠ
그 분 때문에 최소 6명은 피해를 봤거든요.
나머지 4분이 여자 분이시라 그냥 가셔서 다행히 다굴은 피햇지만...
그 분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화정고에서 시험보다가 또 내 눈에 띄면 평생 초콜릿 녹여먹게 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헉;;;; 전 시험보러 갔을 때 다리 떠는게 시야에 들어와도 참 힘들더라는 ㅜ.ㅠ;;;
유XX강사의 영향인듯;; 후~~~~~~~~~~~
개념없네요. 시험볼때 아니라도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신경쓰이는데..
맞아요..그리고 시험보는 도중에 쵸콜릿 껍찔 까는 소리도 못듣겠어요 ㅜㅜ 바스락바스락 하나하나씩 다 쪼개 놓는건 또 뭡니까
저도 초콜릿이랑 커피 꼭 챙겨가지만, 시험 시작전에 학교 도착해서 먹는데..그것도 RC도 아니고 매 순간이 중요한 LC 때 먹는다구여? 진짜 이해안가는 사람이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