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저녁의 노래' 첫곡이 '생일 행진곡' 입니다. 전곡이 12곡으로 그 가운데서 마지막 곡인 '저녁의 노래'가 따로 떼어져서 가장

[아스팔트정글]

https://youtu.be/TsX_5FWXJfM?si=5xxzL8Otie0mXtkh

Schumann: Abendlied Op.85, No.12 / Josef Špaček Violin & Miroslav Sekera Piano

저녁의 노래는 '작은 어린이와 큰 어린이를 위한 12개의 네 손용 피아노 소품 Op.85' 12곡에 포함된 마지막 곡인데요. 이 피아노 듀오 곡집은 1849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서 한달여동안 작곡이 되었습니다.

1848년에 쓴 피아노 독주곡집인 '어린이를 위한 앨범 Op.68'에 이어서 작곡된 피아노 곡집인데요. 슈만은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노래 앨범 Op.79'도 썼었죠. 2년여에 걸쳐서 작곡된 이 3개의 곡집은 슈만의 '어린이를 위한 3부작'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곡 작품 85는 큰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작곡된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요. 첫곡이 '생일 행진곡' 입니다. 전곡이 12곡으로 그 가운데서 마지막 곡인 '저녁의 노래'가 따로 떼어져서 가장 많이 연주됩니다.

시적인 느낌인 이곡은 나중에 요하임이 피아노 반주와 함께 바이올린이나 오보, 플륫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했습니다.

글출처: http://ignorams.egloos.com

https://youtu.be/HUrM1bzdiuM?si=7rup6GPQo7q78hyj

Abendlied, Op. 85, No. 12 · Katia Labeque · Marielle Labeque · Robert Schu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