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최종 결과… 파주시, 경제과학진흥원 품는다.
GH 구리·여성가족재단 이천·복지재단 안성
농수산진흥원 광주·경기연 의정부·신보 남양주
3~4곳씩 응모 가평·연천·포천·양주 등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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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개 공공기관의 이전지역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도는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 구리시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파주시로...
경기여성가족재단 = 이천시,
경기복지재단 =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 광주시,
경기연구원 = 의정부시,
경기신용보증재단 = 남양주시로 각각 이전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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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7일 공공기관 이전지역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전 기관은 총 7곳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구리시,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로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사진은 수원시에서 파주시로 이전예정인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1.5.27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
도는 시군의 신청을 받아 공공기관 이전 대상 지역에 대해 심사를 벌여왔으며...
지난 1차에서는...
GH는 고양시 등 5곳,
경과원은 가평군 등 6곳 등으로 추려져 각 지역이 경합을 벌여왔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탈락한 시·군 없이 모두 2차 심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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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도시주택공사(GH) 사옥 전경. /GH 제공 |
각각 4곳을 응모했던 가평군과 연천군은 공공기관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한 상황이다.
공공기관 3곳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던 포천시와 양주시도 고배를 마시게 됐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