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영화가 2021년에 최근에 나왔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는 분들은 많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죠. 전 아직 <톰과 제리> 영화를 아직 못봤지만 개봉 기념으로 좋아하는/싫어하는 에피소드 목록을 뽑아봤습니다. <톰과 제리>는 가능한 윌리엄 해나-조셉 바베라 버전, 척 존스 버전만 보는게 좋습니다. (진 데이치 판 싫어해요)
159화 - Shutter Bugged Cat - 뱅크씬을 엄청나게 사용해 시리즈 최고의 장면들을 최악의 망장면으로 만들어버린 <톰과 제리> 최악의 에피소드
149화 - Matinee Mouse - 영화관에서 직접 자신들 보러가는 제4의 벽 타는 에피지만 옛날 에피들 좋아하는 사람들 감동 깨버리는 장면들 몇몇 존재하고 굳이 안 봐도 되는 에피라서 넣었습니다.
59화 - His Mouse Friday - 그 전설의 악명높은 무인도편. 제 생각엔 <톰과 제리> 에피중에서 이게 가장 선 넘은것 같더군요
103화 - Blue Cat Blues - 엄청 암울한 에피소드로 유명합니다.
66화 - Smitten Kitten - 사랑에 관련된 과거 회상 에피소드인데 딱히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에피소드
과거 회상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들이 최고입니다
21화 - Filrty Birdy - 개인적으로 초반 에피소드들중 제일 범작. 지금 시선으로 보면 좀 그런 에피소드
85화 - Mice Follies - 스케이트 에피소드. 영상이 꽤 좋고 기억남는 장면이 젤 많아서 전 이 에피가 젤 좋더군요.
132화 - Snowbody Loves Me - 척 존스판 최고작. 척 존스 버전은 비록 윌리엄 해나-조셉 바베라 버전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작화가 좋아서 좋은데 이 에피소드는 캐릭터들 매우 예쁘게 나와서 좋더군요.
52화 - The Hollywood Bowl - 음악만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을 제대로 일어나게 하는 에피소드.
34화 - Kitty Foiled - 새와 쥐가 고양이한테 안먹힐려고 살아남을려고 하는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가 가장 볼거리 잘 추구해서 제대로더군요.
65화 - The Two Mouseketeers - 쥐 두 총사 에피소드.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의 완벽한 오마주로 보이는 작품. 그 다음 쥐 두총사 에피소드는 좀 잔인한게 특징인데 이건 좀 안 잔인하고 고전 프랑스 액션 영화에서 볼수 있는 것들을 잘 볼수 있더군요.
요.
75화 - Johann Mouse - 요한 스트라우스 음악과 코미디 전자와 후자를 제대로 잘 살린 에피소드. 잔잔한것도 특징입니다.
102화 - Down Beat Bear - 춤추는 곰 에피. 해나-바베라 시즌 후반기 에피소드중 가장 재미있는 에피라고 할수 있습니다.
93화 - Designs on Jerry - 쥐 하나 잡기 위해 함정 짜는 톰이 개고생하는 에피소드. 그림체들이 움직이는 장면들이 많아 가장 유니크한 에피소드입니다.
88화 - Pet Peeve - 애완동물 많이 키우는 사람들 문제 풍자한 에피소드. 둘 중 하나만 살아남을려고 하는 에피인데 중반기 시즌중에서 재미있는 에피라고 할수 있겠네요. 시네마스코프 기법 또한 첫 활용한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89화 - Touche, Pussy cat! - <톰과 제리> 에피소드중 제일 잔인한 에피소드. 쥐 두 총사 에피소드 중 하나인데 프리퀄 격 에피인데 이 에피가 젤 잔인하더군요
25화 - Trap Happy - 두 멍청이들이 쥐 하나 잡으려고 고군분투하려는 에피.
57화 - Jerry's Cousin - 제리 사촌편.
73화 - The Missing Mouse - 폭발 위험성 있는 쥐 에피. 슬랩스틱으로 위협이라는 것을 제대로 잘 알린 최고의 에피라고 할수 있습니다.
49화 - Texas Tom - 텍사스 에피소드. Posse Cat이란 에피소드도 있지만 이게 더 좋습니다.
22화 - Quiet, Please! -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된 에피소드.
30화 - Dr. Jekyll and Mr. Mouse - 초반기 에피중 최고작중 하나. 진짜 묘한 분위기에 호러틱하면서 어두워요 이 에피는
17화 - Mouse Trouble - 초반기 시즌 추천 에피소드. 쥐 잡는 여러가지 방법 다룬 에피소드인데 초반기 에피중에서 전 이 에피소드가 제일 좋습니다.
58화 - Sleepy-Time Tom - 잠 오는 톰 에피. 톰이 가장 개고생하는 에피입니다.
83화 - Little School Mouse - 학교 에피.
3화 - The Night Before Christmas - 크리스마스의 훈훈한 분위기에다가 애니 특유의 슬랩스틱을 잘 넣은 에피소드중 하나
9화 - Sufferin' Cats! - 서로 쥐 얻을려고 하는 고양이 판 시빌 워
11화 - The Yankee Doodle Mouse - 독립기념일 기념 에피소드이자 시리즈중 가장 인기있는 에피소드. 지금 보면 좀 불편한 장면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락성은 충분한 에피소드
61화 - Nit Witty Kitty - 쥐가 된 톰 에피소드. 뭔가 묘한 느낌 있어서 보는 순간 캐릭터 포지션 바뀐 느낌도 드는 것도 드는 에피소드
14화 - The Million Dollar Cat - 백만장자 삶, 그리고 유산에 대한 풍자 들어간 에피소드.
20화 - Tee for Two - 골프편. 초반기 시즌 최고작중 하나입니다.
27화 - Cat Fishin' - 낚시편. 톰이 스파이크한테 트롤링 시전하는 에피소드중 하나입니다.
28화 - Solid Serenade - 짝사랑하는 고양이한테 기타치는데 소음때문에 역관광 당하는 에피
90화 - Southbound duckling - 남쪽으로 갈려고 하려는 오리편. <톰과 제리> 에피소드중 전개가 예측 불가능인지라 여기 넣었습니다.
71화 - Cruise Cat - 유람선 못탈려고 막는 에피소드. 중반기 에피소드들중 재미있는 축에 속해요
18화 - The Mouse Comes to Dinner - 데이트편. 막장으로 치닫는 플롯의 전개가 매우 재미있는 에피소드
1화 - Puss Gets The Boot - 전설의 시작. 처음에는 재스퍼와 징스라는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시작해 명백한 차이가 있는 에피소드
8화 - Fine Feathered Friend - 농장편. 무지막지하게 강한 닭의 위엄을 볼수 있는 에피소드
106화 - Timid Tabby - 후반기 추천 에피중 하나. 톰 사촌편. 이번엔 쥐 엄청 무서워 하는 고양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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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8월의 첫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상청예보 찜통더위가 발효된다고 합니다
몸 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오늘 하루도 따뜻한 마음과 환한 웃음으로 서로의 마음에 작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