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게 될
김포도시철도 '양촌역' 인근 지역
한강신도시의 대규모 개발이 진행됨과 동시에,
지역발전의 분수령이 될 김포도시철도 건설역시 한창 진행중이다.
일명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된 도시철도는
2014년 3월 사업계획이 승인되었으며,
2017년 12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1년여 기간동안 시험운전을 거쳐
2018년 11월 본격 개통한다는 목표로 추진중이다.
김포도시철도는 총연장 23.6km에 걸쳐 정거장 10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총 1조6천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한강신도시 양촌읍 유현리의 차량기지를 시작으로
걸포,북변,사우,풍무동의 원도심과 고촌읍을 거쳐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연계된다.
김포도시철도는 서울 등 기존 유인운전으로 운행하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은 정밀한 열차제어가 가능하여
운행 중 열차 간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노선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철도 운영의 최신 핵심 시스템이다.
현재 김포시는 도시철도 차량기지와 9개 역사(환승역 제외)에 대한
역 명칭을 확정했다.
김포한강차량기지, 양촌역, 구래역, 마산역, 장기역, 운양역, 걸포북변역,
김포시청역, 풍무역, 고촌역이 그것이다.
양촌역은 최초 계획에는 없었던 역인데
김포시와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에 따라
2016년 3월 뒤늦게 확정 되었다.
도시철도가 개통되는 2018년 무렵의 김포시 인구는 42만 명으로 증가하며,
이 때 김포시 전체 통행 수요의 약 10% 이상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향역을 연결하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신도시 지역은 물론 고촌역과 풍무역세권개발 사업이
함께 추진되면서 구도시도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은 향후 김포시 도심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김포시 도시기본계획에 명기되어 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양촌역세권을 '김포한강신도시'의 중심으로 재편하는 한편,
인천, 일산과 연계되는 광역행정업무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인근의 양촌지방산업단지, 파주LCD단지 등과 연계한
첨단산업 중심의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건설될 계획이며,
그 중심에 새로이 들어설 양촌역이 있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양촌역 출구에서 200m 떨어진 땅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지를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상업지로 될 확률이 높은 위치!
빨리 선점하세요.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부동산정보 더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