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랑 별이랑 사람이랑' 작은 음악회
제3회 작은 음악회
"달이랑 별이랑 사람이랑"
시간 : 오후 6시 ~8시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달마산 미황사에서
우리 지역의 사람들과
미황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추수를 끝내고 대자연에 감사하며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는 제3회 작은 음악회,
"달이랑 별이랑 사람이랑"이 열립니다.
늦가을(11월 9일 토요일),
달빛과 별빛이 아름다운 날
저녁노을이 질 무렵부터(오후 6시부터)
진행 : 박필수
사회 : 이정안
* 예불(종성, 법고, 예불문, 반야심경)
* 창건서사시 낭송,
이애주교수의 춤,
동천 전병주님의 대금연주(曲.미황사).
* 범능스님의 노래
* 범능스님과 땅끝마을 아이들이 함께 하는 동요 합창
* 자유작곡가 이원수님의 피아노 연주
* 정기열 할아버지의 판소리
* 해남 우수영 사람들의 부녀 농요
* 땅끝마을 어머니들의 풍물
* 발원문
■ 11월의 밤,
그것도 산사의 밤은 몹시 쌀쌀합니다.
필히 따뜻한 옷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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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달빛.
별빛.
하늘 가득한 가을날입니다.
우리지역 사람들과
미황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한자리에 모두 초대합니다.
추수를 끝내고 부처님과 대자연에 감사하고,
지나온 한 해 되돌아 보는 날입니다.
조선 영조 13년(1727)에 스님들 일곱분이 그리신,
보물로 지정된 큰 괘불부처님을 모시고 괘불제를 합니다.
밤으로는 작은음악회 '달이랑 별이랑 사람이랑'을 열어 대동제를 합니다.
항상
환희로운 날 되소서
불기2546(2002)년 10월
달마산 미황사 주지 금강 합장
Ⅰ.괘불제(掛佛祭)
시간: 오후1시
1) 괘불이운
2) 괘불봉안
3) 육법공양
4) 헌공작법
5) 큰스님 법어
Ⅱ.이애주의 춤공양 시간 : 오후2시
Ⅲ. 금강스님의 종문양 탁본전
"천년의 소리"
전시장 : 자하루
시 간 : 오후3시
다같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탁본과 탁본전시회 작품에 대한 설명.........
Ⅳ. 탁본 시연
장소 : 대웅보전 앞
시간 : 오후 4시
마당에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탁본해보기....
미황사 괘불제(掛佛祭)
만등불사 권선문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수려한 달마산(達摩山)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
땅끝마을에 위치한 천년고찰입니다.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인도 우전국에서 부처님과
경전을 모셔와 의조화상이 창건한 절입니다.
고려시대에는 많은 중국인들이 달마대사의 상주처로 참배 오기도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소요대사를 비롯해 벽하, 설봉, 금하, 연담대사 등 많은 큰스님들의 수행과 전법도량이기도
하였습니다.
천불출현지지(千佛出現之地)라는 대웅보전(보물947호)과 16라한을 모신 응진당(보물1183호)은 기도의 영험이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웅보전 함에는 높이 12미터나 되는 대형 괘불부처님(보물1343호)이 계십니다.
그동안 많은 불자들이 괘불부처님을 친견하고자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습니다.
맑은 가을날 야단법석을 열어 친견법회를 갖고자 합니다.
밝은 등불 밝히어 무량복전을 지으시길 빕니다.
달마산 미황사 주지 금강 합장
동참방법
♧ 한 등에 한 사람이 불을 밝힙니다.
♧ 동참금은 1만원입니다.
♧ 모연문을 이용하시거나 팩스(061-535-2706), E-mail(mihwangsa@naver.com)로
성명과 주소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당일 접수도 가능합니다.
□ 동참금 보내는 곳
농협 : 631121-51-038631 미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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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미황사의 작은 음악회
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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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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