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090824154305401-09년기사
이어 신만길 국장은 "인도네시아는 올해 단 한 팀만이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TV 중계나 관중 동원 실적은 한국보다
낫다. AFC가 AFC 챔피언스리그를 개편하면서 예산의 절반을 쏟아 붓는 상황에서 한국을 선택할지 인도네시아를 선택할지는 의문이다"고
덧붙였다.
사실 밑의 자료를 보면 이 말은 아직도 유효하다 볼수있는.... 중계는 뭐, 딱히 자료가 필요 없을정도ㅋㅋㅋ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국가별 평균 관중수>
이란: 37993명
중국: 30200명
태국: 15623명
일본: 11581명
우즈벡: 7973명
사우디: 7821명
카타르: 7676명
한국: 7081명
UAE: 5934명
호주: 4923명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FC가 K리그에 대해 요즘엔 그리 엄청나게 편파적이지 않은가 찾아보니
한국축구외교의 숨은 힘 신만길 AFC 국가대표 경기국장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114329.htm
신 국장은 AFC내의 모든 정책 결정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비화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말했다. 크게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간의 갈등이 있고, 작게는 같은 권역내 국가들 사이에도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한쪽이 이득을 보는 결정이 나오면 반드시 손해를 보는 쪽이 나오는' 복잡한 역학구조속에서 조정자 역할을 잘해내야 하는 것이 경기국장의 임무라는 설명이었다. AFC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신 국장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경기국을 비롯해 홍보국 마케팅국 등 주요 부서에 골고루 포진해 있다. 신 국장은 "처음 AFC에 왔을때는 경기 마케팅 홍보 심판 등 주요 4개국 가운데 3곳의 책임자가 일본인이었지만 지금은 1곳으로 줄었다. 대신 한국인 직원들이 주요 부서에서 많이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마운 분이신듯... 그래도 11년 케이타의 무징계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첫댓글 카타르보다 평균관중이낮네ㅜㅜ
인구가 수원시 인구도 안되는 나라..ㅠ
그니까요..인구도진짜적자나요ㅠㅠ
돈 받고 축구 보는 나라가 카타르 아닌가여??
그건 UAE요
그나마 저런 분들이 있어서 AFC 로부터 덜 차별당하는듯... 우리도 너무 국내문제만 신경쓰거나 피파쪽만 활동할게 아니라 AFC 부터 제대로 영향력을 넓혀야 할텐데... 쩝... 솔직히 중계문제도 afc 가 적절히 개입해 주면 방송사들이 함부로 k리그를 무시하지 못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