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古書)의 적힌 내용 중 현대에 가장 적합한 글귀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격국, 용신, 십신의 개념을 들고 나오는 학설에 의해 '陰陽五行'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 십신(十神)이라는 용어는 일간을 기준으로 타간(지장간 포함)과의 '陰陽五行'을 대조하여 만든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십신도 '陰陽五行'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陰陽五行'의 범주보다는 십신의 용어를 중시하는 看命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陰陽五行'의 범주를 다시 되찾으면 십신위주의 看命도 그 빛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화이팅!
첫댓글 오행의 음양이 십간이고
일간기준 십간을볼때 육신인데
둘러치나 매치나 그게 그거아닌가요?
차라리 격국은 십간으로 나오고
삼합국은 오행에서 나오는데
내면의뜻이 전혀다른데 도매금으로 같이취급하고있다는글이 더 효율적일것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