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강금실전장관 추대 촉구
현재 신당 성공의 관건은 얼마나 국민들에게 참신성을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다. 현재 신당은 올드보이들을 위한 독무대를 마련해 주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신당이 아니라 헌당이다.
참신성과 대중성, 국민적 기대감을 두루갖춘 범여권 인사들중에 강금실전장관만한 분이 없다. 신당 관계자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강금실전장관을 신당의 대표로 추대해야 할 것이다.
정말 신당이 미래창조 이미지를 보여주기 원한다면 개혁성을 보여주길 원한다. 한나라당과 다른 그 뭔가를 보여주길 원한다면 강금실전장관을 당간판으로 내세워야 할 것이다. 신당의 우먼파워를 기대한다.
정치계의 매력훈남 신기남 대선후보 화이팅!
윗글은 신기남 홈피에 들렀다가 스크랩한 글이다.
오죽 답답하고 절망적이면 강금실 전장관을 끌어들일까 하고
쓴웃음을 지우고 말았지만 ....
잠시 양보를 두세번 반복해서 강금실 대표를 강조해보면
해답이 선명하게 보인다.
민주신당의 잡탕식 갈지자 행보로 국민들의 기대는 땅밑에 처박히고
신당대표 역시 인물난으로 정대철이니 오충일이니 하는 판에
강금실 대표론은 매우 고무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다.
강금실 지지자로서 "유력한 대선후보가 아닌 일개월짜리 얼굴마담"이라니 욕나오는 걸 참아낸다 해도
워낙 범여권의 절박한 심정이 도처에 푹푹거리다보니
만약 강금실 대표에 유시민 신당참여면
근본적으로 신당참여 여부를 획기적으로 재고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물론 강금실 전 장관의 헌신이 전제되어야 겠지만 말이다